金庾信, 595년 ~ 673년
신라의 군인, 정치인.
삼국통일전쟁에서 백제와 고구려 멸망,
나당전쟁에 참전하여 통일신라를 건국하는 데 일조하였다.
신라의 군인, 정치인.
1. 비판 ✎ ⊖
실제 업적보다 능력이 과장되었다는 의견이 있다. 삼국통일전쟁의 각 국면을 보면
선덕여왕의 평가(1)나 일본에서의 평가(2)를 보면 유능한 지휘관이었음은 부정할 수 없으나, 외부 인물인
가르친링을 포함하여 김유신보다 신라의 영토 확장에 기여한 인물이 적지 않다 점을 보면 삼국통일의 주역이나 엄청난 명장으로 불리기엔 부족하다는 것이다.
백제멸망전: 5만 신라군을 이끌며
나당연합군으로 백제를 공격했으나, 압도적인 전력차에도
황산벌 전투에서 고전하는 등 큰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 고구려 멸망전: 유명한 쌀 배달 작전을 제외하면 특별한 전공을 이뤄내지 못했다. 중풍으로 추정되는 질병으로 평양성 공격 시에도 경주에서 머물렀다.
- 나당전쟁: 장수로서 은퇴 상태였으며, 전쟁 도중인 673년에 사망하였다.
선덕여왕의 평가(1)나 일본에서의 평가(2)를 보면 유능한 지휘관이었음은 부정할 수 없으나, 외부 인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