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후배가 추천해준 소설을 읽고 감상을 말해주니, 후배년이 나를 소설속으로 밀어버렸다.그러곤 그녀를 지켜달라는데, 눈을 뜨니 소설 속 대공으로 환생했다.그러면 지켜야하는게... 악역영애로 처형당할 미래의 내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