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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갤위키: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역사

최근 수정 시각 : 2022-09-26 18:44:09 | 조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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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대 주딱의 시대
2. 암흑기
3. 2대 주딱의 시대
3.1. 조무위키 강점기
4. 3대 주딱의 시대
5. 현재

1. 1대 주딱의 시대

2016년 ~ 2018년

남간갤은 마이너 갤러리 시스템이 처음 디시인사이드에 추가된 2016년 1월에 생겨났다. 당시에는 위키 갤러리가 건재하여 그다지 인기가 없었다. 개설 초에 나무위키라는 이름빨로 잠깐 흥한게 전부였고, 그 뒤에는 간간히 찾아오는 사람들이 와서 글을 끄적이는게 전부였다. 즉, 갤러리에서 고정적으로 활동하는 사람이 없었다. 심지어 관리자인 주딱이나 파딱도 활동을 안 했다.

당시 첫 주딱은 하루카나소라라는 유저였으며, 나무위키에서는 koreapyj로 알려져 있다. 하루카나소라는 남간갤 창설 당시 위키 갤러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였으며, 자동짤방이 하루카나소라였다는 점에서 사실로 굳어졌다.

주딱이 딱히 홍보하려고 하지도 않아 결국 2018년 시점에서 200개의 글밖에 작성되지 않은 흔한 정전갤로 계속 존재했다.

2. 암흑기

2018년 ~ 2021년 1월(1)

결국 첫 주딱은 부재중이 되었고, 어느 한 반고닉이 2018년에 다른 유저들의 동의를 받아 남간갤 주딱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하지만 위키 갤러리에 밀려 2019년에는 글 수가 500개도 되지 않는 갤러리였을 뿐이었다.

2020년이 되자 판장온천 도배와 분탕질로 인해 위키 갤러리가 골머리를 앓았다.

위키 갤러리에 주딱으로 추정되는 유저가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에는 판장온천과 친목질 급식들이 없으니 거기로 이주하자는 글을 올렸다. 당시의 위키 갤러리 유저는 나무위키 유저가 많았기에 그 말을 듣고 많은 위키 갤러리 유저가 남간갤로 이주했다. 그러나 판장온천을 도배하던 유저가 위키 갤러리에서 넘어와 남간갤에도 판장온천을 도배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마이너 갤러리 시스템 상 도배를 막을 수 있고 금지어를 걸면 될 거라고 생각하였지만, 판장온천 도배러가 근성으로 24시간 내내 통피와 프록시로 도배질을 하자 결국 위키 갤러리에서 온 유저들이 떠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유입을 놓칠 수 없던 주딱은 파딱을 모집하여 무마하려고 했지만 한 명은 일뽕, 다른 한 명은 위키 갤러리에서 친목질을 하던 급식이었기 때문에 주딱의 바람과는 다르게 판장온천 도배를 멈추는 데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았다.

그 뒤 심각한 도배로 8자리 코드까지 걸리게 되어 위키 갤러리 유저들은 1월 말이 되자 완전히 떠나가 버렸다.(2)

며칠 뒤 한 파딱이 갤러리의 글을 모조리 삭제해 2020년 2월 이전의 기록이 모두 말살되었다. § 본인은 해킹이라고 주장하지만 당연히 아무도 믿지 않았고, 그렇게 남간갤은 잊혀져 가 희망이 보이지 않는 10개월 간 긴 시간을 보내게 된다.

11월에도 일뽕들이 설치고 판장온천 도배, 급식들의 친목질이 이어지자 읶갤럼들은 나무위키 이야기는 나무위키 갤러리에서 다루자며 2차 이주를 시작했다. 하지만 아무도 1차 이주가 있었는지는 몰랐던 것 같다. 10개월 간 단절이 큰 탓이었을까. 연초와는 다르게 남간갤의 성장세가 계속되어 결국 거의 모든 읶갤 유저들이 이주하였고, 결국 위키 갤러리에서 나무위키 얘기는 더 이상 하지 않게 되었다. 디시위키를 위해 만들어진 갤러리였던 위키 갤러리는 그 본 목적을 개설 5년 만인 2020년 말이 되서야 이루게 되었다.

하지만 위키 갤러리에서 아직 디시위키 이야기는 남아있었고, 도배와 일뽕, 친목 급식들은 아직도 위키 갤러리에 잔류하였다.

2021년이 되고 계속해서 남간갤은 승승장구하였으나, 모 파딱(3)이 나무위키를 이용하지 말고 대체재랍시고 블로그와 논문을 추천하며 갤러리 유저를 쁘락치라고 선동하고, 자신을 욕하는 게시물을 지우고 차단을 남발하자 갤러리 유저 사이에서 긴장감이 돌았다. 하지만 주딱이 그 파딱을 해임하자 여론은 결국 진정되었다. 참고로 그 파딱은 위키 갤러리 출신 어그로꾼이자 나무위키를 증오하는 나무위키 척결카페 부매니저였다. 그 고닉이 파딱으로 활동했었을 때도 갤러리 여기저기에 자신의 카페를 홍보하는 등 별 짓을 다 해서 이미 여론은 좋지 않았다.

결국 그 고닉은 해임과 동시에 다른 파딱에게 차단되었다. 그 이후로 그 고닉은 카페에서 활동하며 나무위키 대체재 선동을 일삼았고 가끔 유동으로 와서 나무위키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었다.

3. 2대 주딱의 시대

2021년 1월 ~ 5월(4)

남간갤은 계속해서 떡상했지만 디시위키를 주제로 한 위키 갤러리는 각종 도배와 뻘글로 여전히 골머리를 앓았다. 결국 위키 갤러리 유저들이 합세하여 3차 이주를 선언하며 남간갤로 이동하였다. 결국 위키 갤러리는 망했고 일뽕과 역센징, 도배 외에는 아무도 남지 않은 정전갤이 되었다.

남간갤 주딱은 글리젠 활성을 위해 디시위키 유저들을 받아 주었고, 그렇게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는 이전의 위키 갤러리처럼 여러 위키를 주제로 한 갤러리로 다시 변모하였다.

이후로 리젠이 한 층 더 늘게 된 남간갤은 나무위키 척결카페와 중화민국 오픈채팅방, 미국 정치 마이너 갤러리, 아카라이브 냥드립 채널 등 많은 커뮤니티와 싸우며 떡밥을 유지하였다. 그리고 흥갤 순위에도 들게 되면서 나무위키의 등재 기준까지 만족할 수 있었다.

그렇게 별 탈 없나 했지만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의 판도를 바꿀 사건이 일어나게 되었다.

3.1. 조무위키 강점기

2021년 4월 19일 ~ 5월 23일

일명 조무위키 강점기. 나무위키보다 다른 위키의 떡밥이 강세였던 유일한 시기였다.

주딱의 거센 완장질로 갤러리 분위기가 숨이 턱턱 막이게 되었다.(5)

디시위키의 관리자들의 독재가 극에 달하여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토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시위키의 한 관리자는 계속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다른 유저들을 탄압하였다.

디시위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딱이 새로운 위키를 만들자고 제안하였고, 실제로 한 유저가 새로운 위키를 만들면서 실현되었다. 디시위키를 대체하고자 만든 위키였기 때문에 당연히 디시위키를 포크하였고, ‘조무사들이 기여하는 위키’라고 해서 주딱이 ‘조무위키’라는 이름을 붙였다.

당시 주딱은 어떻게든 유입을 늘리기 위해 조무위키의 떡밥을 갤러리의 1차 목표로 삼았다. 따라서 다른 유저들도 나무위키보다는 조무위키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순수하게 나무위키 얘기만 하고 싶었던 일부 고닉과 유동은 결국 갤러리를 떠났다.

조무위키가 5월 1일에 간신히 오픈하고 나서도 문제가 생겼다. 위키의 규정은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한 것으로 파벌이 대립하였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확장 기능으로 서버가 느려지자 확장 기능을 존치하자는 쪽과 없애자는 쪽에서 대립이 또 벌어져 총체적 난국이었다. 5월 6일에는 갑자기 서버가 터져 많은 유저들이 걱정하기도 했다. 위키의 정식 개장 예정일인 5월 18일은 민주화 운동일로, 이 날 새벽에 국내야구 갤러리의 리젠이 폭발하는 시기였기 때문에 이때를 노려 국내야구 갤러리에 홍보하겠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아직 이미지 포크가 되지 않아 위키가 개장을 하기에는 역부족이었고, 홍보일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망일이던 5월 23일 새벽에 홍보하는 것으로 미루었다.

5월 23일을 디시인사이드에서는 “중력절”이라고 하는데, 이때는 5월 18일보다 더 많은 리젠이 폭발하여 이때 홍보하겠다는 게 훨씬 효과적이겠다는 판단이었다.

대망의 5월 23일이 되었지만 홍보는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국내야구 갤러리 유저들이 위키에 관심 있었을 리 없고, 홍보글은 개념글도 가지 못한 채 비추 폭탄을 맞으며 잊혀졌다.

5월 23일이 되어도 홍보가 되지 않자 유저들은 주딱에게 책임을 물었다. 실제로 주딱은 관리자 직만 유지한 채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며, 위키 소유자에게 이미지 포크를 독촉하기까지 했다. 위키 소유자가 조무위키에 쓴 돈만 20만원에 가까우며, 주딱은 이에 대해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았다.

결국 주딱은 폭주하여 고닉들을 차단시키고, 참다 못한 고닉들은 위키위키 미니 갤러리로 이주하겠다는 입장문을 올리고 남간갤은 망해 버렸다. 주딱은 추하게 자신의 모든 글을 지우고 탈퇴했으며, 유일하게 나무위키 얘기를 하던 파딱에게 갤러리 자리를 물려주었다. 그렇게 되어 두번째 주딱을 그 고닉과 동일시하여 ‘그 주딱’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4. 3대 주딱의 시대

2021년 5월 24일 ~ 6월 23일

2021년 5월 23일 원래 주딱이 갤러들의 항의로 사퇴 및 탈퇴하고 그 주딱을 대신하여 새로운 주딱이 갤러리를 이끌게 되었으며 위키위키 미니 갤러리로 넘어간 고닉들이 돌아와 갤러리는 다시 정상화되어 나무위키 이야기를 하는 갤러리로 다시 돌아갔다. 조무위키는 잊혀지고 ‘그 위키’라는 별칭이 붙게 되었다.

순수하게 나무위키 얘기만 하려고 왔다가 떠난 고닉들과 유동이 다시 돌아오며 갤러리의 화력은 다시 살아났고, 남간갤의 두 번째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갤러리 주제도 갤이름값을 할만큼 나무위키 위주로 바뀌었고, 실북도 들어보고 흥갤도 여러번 가는 등 흥하고 있다.

특히 6월 6일 운영회의를 중계하여 실시간 북적 갤러리 9위에도 들며 역대 최고 순위인 흥갤 140위권에 들며 미친 화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는 오래 가지 못하고 나무위키의 부족한 떡밥으로 매너리즘이 생겨 화력이 크게 줄었다가, 작은 떡밥이 커졌다 꺼지는 상태를 반복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5. 현재

2021년 6월 24일 ~

2021년 6월 23일 3대 주딱이 나무위키 신변 상의 문제로 사퇴하고 새로운 주딱이 취임했다. 분위기도 어느정도 진정된 편. 그러나 새로 취임한 4대 주딱마저도 탈갤을 선언하면서 갤은 다시금 혼돈에 빠진 상태다. 그리고 4대 주딱이 5대 주딱에게 권한을 이양하고 사퇴하면서 5대 주딱의 시대가 열렸다.

7월이 되자 완전히 운영 안정기에 접어들며 갤 자체 떡밥만으로도 흥갤에 가는 수준이 되었다. 또한 나무위키와 함께 디시위키, 알파위키 등 다른 위키들 떡밥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5대 주딱이 취임하면서 알파위키 얘기가 늘어났다. 이미 많은 나무위키 유저들은 탈갤한 상태라 쉽게 갤러리를 점령할 수 있었으며, 알파위키 얘기는 그 이후로도 계속되었다.

하지만 알파위키의 몇몇 유저가 더시드위키에서 권한을 남용하고, 이전 권한 남용 논란이 있었던 한 관리자가 이전에 차단되었던 갤러리 블랙리스트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떡밥이 다시 타올라 흥갤 150위권까지 진출할 수 있었다.

잠시 위키 갤러리 이주 소동이 들기는 했지만, 갤기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거라 이내 진정되었고 현재는 자주 흥갤에 들며 나무위키 이야기가 글리젠의 대부분으로 회복하였다.

갤러리에 잼민이 연령층의 문제가 심각해지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나무위키에서 다중짓을 하다가 차단된 모 유동이 개빡쳐서 또 팝콘을 만들어 냈다.
(1) 그 고닉이 차단된 후 갤러리가 정상화된 게 2021년 1월이다.
(2) 그로 인해 PTSD가 걸린 주딱은 다른 고닉들이 반달해도 뭐라 안하면서 판장온천의 판 자만 들어도 유도리 없이 진압하였다.
(3) 통칭 ‘’’그 고닉’’’이라고 부른다.
(4) 조무위키 강점기 포함
(5) 조무위키 떡밥을 지나치게 관장하면서 다른 떡밥들을 탄압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