魯會燦, 1956년 8월 31일 ~ 2017년 7월 23일
대한민국의 정치인. 제17대, 19대, 20대 국회의원이었다. 부산 출신이며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대한민국의 정치인. 제17대, 19대, 20대 국회의원이었다. 부산 출신이며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 정치 ✎ ⊖
노동운동가로 활동하다가 정계에 입문했다. 민주노동당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다가 2004년 17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8번을 받아 민주노동당이 13.1% 득표하며 국회의원이 되었다.(1) 입담과 언변, 호빵맨이라는 별명으로 인지도를 얻었다. 2008년 심상정, 조승수 등과 함께 민주노동당을 탈당하며 진보신당 소속이 되어 의원직을 상실했다.
2008년 총선에서 진보신당 후보로 노원구 병에 출마했으나 3% 차이로 홍정욱에게 패하며 낙선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서울시장 후보로 나섰으나 3.3%만 득표하며 낙선했다.(2) 진보신당 탈당 후 통합진보당에 합류했고, 2012년 총선에서 야권 단일후보로 노원구 병에 재출마, 57%로 허준영 후보를 이기고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그리고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부정경선 사건이 일어나자 통합진보당을 탈당하여 정의당에 합류했다. 그러나 2013년
삼성 X파일 사건에서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의원직 상실 및 피선거권 1년 박탈을 선고받았다.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 서울 동작구 을에 출마했으나 나경원 후보에게 1.3% 차이로 석패하였다.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창원시 성산구에 출마해 당선되며 원내에 재진입했으며 정의당 원내대표로도 선출되었다.
2018년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 수사 중 불법 정치자금 수수에 연루되자 동년 7월 23일 투신하여 서거하였다.
2008년 총선에서 진보신당 후보로 노원구 병에 출마했으나 3% 차이로 홍정욱에게 패하며 낙선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서울시장 후보로 나섰으나 3.3%만 득표하며 낙선했다.(2) 진보신당 탈당 후 통합진보당에 합류했고, 2012년 총선에서 야권 단일후보로 노원구 병에 재출마, 57%로 허준영 후보를 이기고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그리고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 서울 동작구 을에 출마했으나 나경원 후보에게 1.3% 차이로 석패하였다.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창원시 성산구에 출마해 당선되며 원내에 재진입했으며 정의당 원내대표로도 선출되었다.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