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덕의 대도서관 Vast Library of Five Pilla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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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덕의 대도서관(VLFP)는 한국을 기점으로 200█년 7월경 나타난 단체이다. VLFP의 회원들이 어떻게 단기간에 방대한 양의 지식을 쌓을 수 있었으며, 어떤 식으로 지식을 알아내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에 싸여있다. 이들이 기록하는 지식의 종류는 주로 5가지로 분류할 수 있으나, 세부적으로는 훨씬 방대한 수의 지식들을 순차적으로 채워나가는 것으로 보인다.
지식을 모아두는 커다란 대도서관을 제외하면 이 단체는 아무런 변칙 개체를 가지고있지 않았지만, 이 지식의 일부에는 재단에 격리된 SCP의 보고서 및 변칙 개체들에 대한 지식이 기록되어있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SCP 회수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단은 201█년 이후로 고급인력 충원을 위하여 VLFP 회원들과 협력하기로 결정하였으며, VLFP 회원들 중 엄선된 소수에게만 O5 지휘부의 검열을 받은 재단의 기밀 자료들을 한정적으로 공개하고, 이를 통해 재단에서 새로이 일하게 될 젊고 열의있는 인적자원을 확보하기로 하였다. 재단은 이들을 위한 특별 오리엔테이션 및 학위이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유능한 인재들이 SCP 들의 격리 및 연구활동에 보다 빠른 시일 내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국어 요주의 단체의 하나. 영어 약자인 VLFP라고도 부른다. 한국에서 SCP 재단을 대중화 시킨 리그베다 위키를 모티브로 삼은 단체였으나, 리파인 시도의 중단으로 2015년 폐기가 제안되면서 결국 폐기되었다. # #2
1. SCP ✎ ⊖
도서관을 주제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SCP-1986와 유사하다는 의견이 있다. 참고로 SCP-1986 쪽이 먼저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