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내 돈 가져가! ➤ Shut Up And Take My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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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내 돈 가져가!'는 미국의 애니메이션 퓨쳐라마에서 나온 대사로, ‘돈을 줄테니 물건을 내놔라’라는, 한국 고전동화의 ‘떡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와 유사한 느낌의 대사. 하지만 실상은 무분별하게 팬덤에 의거해 제품에대해 파악하지도 않고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을 비방하는 의미의 대사이다.
그러나 현재는 의미가 변질되어 ‘이 제품이 가지고싶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경향이 더 강하다.
1. 기원 ✎ ⊖
2010년 7월 1일 방영된 시즌6의 ‘Attack of the killer app’ 편에서 나온 대사이다. 작중에 eyephone을 구매하려고 할 때, 점원이 제품의 문제점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을 거부하고 당장 물건 내놓으라는 의미로 외친 대사이다.
다음날 독일의 Crackajack이라는 기술 블로그에서 위의 기본 이미지를 짤방 형식으로 만들어 포스팅했다. 이후 인터넷상에서 폭풍과도 같은 속도로 퍼져나가기 시작했으며, 국내에도 유입되어 ‘닥치고 내 돈 가져가!'라는 형식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관련 패러디 사진의 양은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
기원이 eyephone을 사려는 행위인 것에서 눈치챈 사람도 많겠지만, 애플의 팬들이 보이는 광적인 팬덤을 비꼬기 위해서 만들어진 대사이다. 이는 동 제작자가 만든 심슨 가족에서도 나오는, 애플에서 제품을 발표하면 제품이 뭔지 듣지도 않고 돈을 꺼내드는 장면과 겹친다.
무차별한 팬덤의 모습을 비판하는 내용이며, 소비문화의 극단이 어떤 형상인가를 표현한 대사라 할만하다.
다음날 독일의 Crackajack이라는 기술 블로그에서 위의 기본 이미지를 짤방 형식으로 만들어 포스팅했다. 이후 인터넷상에서 폭풍과도 같은 속도로 퍼져나가기 시작했으며, 국내에도 유입되어 ‘닥치고 내 돈 가져가!'라는 형식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관련 패러디 사진의 양은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
기원이 eyephone을 사려는 행위인 것에서 눈치챈 사람도 많겠지만, 애플의 팬들이 보이는 광적인 팬덤을 비꼬기 위해서 만들어진 대사이다. 이는 동 제작자가 만든 심슨 가족에서도 나오는, 애플에서 제품을 발표하면 제품이 뭔지 듣지도 않고 돈을 꺼내드는 장면과 겹친다.
무차별한 팬덤의 모습을 비판하는 내용이며, 소비문화의 극단이 어떤 형상인가를 표현한 대사라 할만하다.
2. 의미변화 ✎ ⊖
이 대사는 언뜻보기엔 강요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애원이 담긴 대사로, 이성을 상실할 정도로 특정 물품을 가지고 싶을 때 돈을 집어던지며 ‘돈 줄테니 물건 주세요!'라는 의미로 외치는 대사이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살테니 주세요’라는 의미에 가깝다. 본인이 하는 행동이 호구가 되는 길을 맹렬하게 대쉬중이라는 자각조차 못하는 것이 포인트.
이것이 오랫동안 사용되면서 의미가 변형되어서, 특히 국내에서는 들어오면서부터 ‘저 물건이 너무나 가지고 싶다!'는 의미나, 혹은 ‘나도 모르게 물건을 구매했다!'는 외침에 가까운 표현이 담긴 의미로 주로 사용된다. 지름신의 질러라!와 비슷하게 사용되고 있달까…그렇게 받아들이면 적당하다.
이것이 오랫동안 사용되면서 의미가 변형되어서, 특히 국내에서는 들어오면서부터 ‘저 물건이 너무나 가지고 싶다!'는 의미나, 혹은 ‘나도 모르게 물건을 구매했다!'는 외침에 가까운 표현이 담긴 의미로 주로 사용된다. 지름신의 질러라!와 비슷하게 사용되고 있달까…그렇게 받아들이면 적당하다.
3. 사용방법 ✎ ⊖
원래의 용도가 어땠는가는 둘째치고, 국내에서 실제 사용되는 의미는 꽤 많은 변형을 겪었다. 때문에 원래용도로 써봐야 국내에선 알아주는 사람이 없으므로 그냥 농담조로 사용하면 적당하다.
주로 ‘돈을 쓴다’는 행위 자체에, 혹은 뭔가 ‘지른다’고 통칭되는 무계획적인 소비시에 외쳐주면 된다. 특히 뭔가 사고 싶거나 정말 좋아 보인다는 의미로 자신이 해당 제품에 끌리는 마음을 표현하면 동조하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수 있다.
주로 ‘돈을 쓴다’는 행위 자체에, 혹은 뭔가 ‘지른다’고 통칭되는 무계획적인 소비시에 외쳐주면 된다. 특히 뭔가 사고 싶거나 정말 좋아 보인다는 의미로 자신이 해당 제품에 끌리는 마음을 표현하면 동조하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수 있다.
- 넨도로이드 신제품이 나왔을 때 포스팅을 하면서 “사악한 악마의 인형! 닥치고 내 돈 가져가!”라고 첨언한다
- 친구가 일하는 가게에 가서 계산을 할 때 “닥치고 내 돈 가져가!” 라고 외친다.
- 외국에 나가서 애플 물건을사며, “Shut Up And Take My Money!”라고 외쳐준다.
4. 패러디 ✎ ⊖
5. 외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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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명 벨튀 항아리 무한리필로 마구 부숴서 마련한 돈이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