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성대를 누리던 청나라 건륭 황제 시기, 중국의 부를 움직였던 양주 염상들과 최고의 권력을 손에 쥔 황제, 그리고 각자 자신의 몫을 챙기려는 대신들 간의 팽팽한 대결을 그린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