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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은 never’를 잘못쓴 대사로, 아마도 ‘더이상은 안된다’는 의미로 쓴듯한 글이다. 싸이월드의 글 중에 짤방으로 올라온 시위 사진과 잘못된 텍스트가 어우러져 정신 멍하게 만드는 분위기가 된 것이 캡쳐되어 여기저기 퍼날라지면서 유명 대사가 되었다.
혹자는 네이버를 까기 위해서 일부러 쓰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도 용법이 잘못되었다.
1. 배경 ✎ ⊖
원문의 이미지는 아마도 광우병 소고기 수입안 체결 관련으로 일어난 시위 당시의 사진으로 추측되며, 짤방으로 만들어져 돌아다니게 되었다. 원래는 이미지와 텍스트가 별도로 있었으나, 캡쳐된 이미지가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고, 사진과 텍스트가 한곳에 붙어있다.
해당 이미지의 텍스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작성자의 의도는 새누리당과 이명박 정권에 대한 분노를 표출한 것 일텐데, 철자 한끝차이로 개그 대사가 되어버렸다. 또한 문법적으로도 잘못된 문법이라고 인지 되고 있는 경향이 강한데, ‘더이상은, never…‘로 끊어서 생각하면 끝에 말줄임표가 있는 것으로 보건데 한국어와 영어 조합 사용으로서 잘못된 표현으로 보긴 어렵다. 단지 철자가 틀려서 개그대사가 되어버린 것 뿐.
해당 이미지의 텍스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소리없는 아우성
독재 정권에 대항하는 단 하나의 진실의 외침
더이상은 naver…
작성자의 의도는 새누리당과 이명박 정권에 대한 분노를 표출한 것 일텐데, 철자 한끝차이로 개그 대사가 되어버렸다. 또한 문법적으로도 잘못된 문법이라고 인지 되고 있는 경향이 강한데, ‘더이상은, never…‘로 끊어서 생각하면 끝에 말줄임표가 있는 것으로 보건데 한국어와 영어 조합 사용으로서 잘못된 표현으로 보긴 어렵다. 단지 철자가 틀려서 개그대사가 되어버린 것 뿐.
2. 추가타격 ✎ ⊖
2010년 12월 8일,
어버이연합에서 반북한 시위를 벌이며 ‘김정일 총살’등을 슬로건으로 내걸며 퍼포먼스를 벌였는데, 이 때에도 유사한 오류를 범했다. 해당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마도 ‘노병은 죽지 않는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모양인데, ‘노병은 네이버 죽는다’가 되어버렸다. 혹자는 이를 메탈기어 솔리드에 나오는 폭스다이(Fox die)에 빗대어 ‘네이버 다이라는 바이러스를 지칭하는 고유대명사’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Old soldiers
naver die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아마도 ‘노병은 죽지 않는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모양인데, ‘노병은 네이버 죽는다’가 되어버렸다. 혹자는 이를 메탈기어 솔리드에 나오는 폭스다이(Fox die)에 빗대어 ‘네이버 다이라는 바이러스를 지칭하는 고유대명사’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3. 활용법 ✎ ⊖
주로 허세 부리는 캐릭터나 잘 모르는 걸 아는 척 하는 캐릭터가 잘못말하는 경우에 짤방을 붙여 공유하던 것에서 발전하여 이제는 그냥 ‘안된다’는 부정적 의미를 표현할 때 무조건 ‘더이상은 naver’라고 쓰면 통용되는 식으로 개그화되어 생존중이다.
부조리한 상황에 맞춰서 거부의 의미로 쓰면 더욱 효과가 좋지만, 아무데나 부정적인 상황이나, 거부의 의도를 전달할 때 막 써도 된다. 이미 개그만화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퍼진 대사라 이야기하면 큰 반향을 얻을 수 있어 자주 남용해도 괜찮다.
아무튼 부정적인 상황에 분위기를 풀 수 있는 대사이니 적절히 써주면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부조리한 상황에 맞춰서 거부의 의미로 쓰면 더욱 효과가 좋지만, 아무데나 부정적인 상황이나, 거부의 의도를 전달할 때 막 써도 된다. 이미 개그만화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퍼진 대사라 이야기하면 큰 반향을 얻을 수 있어 자주 남용해도 괜찮다.
- 방학 중이지만 학교에서 보충수업을 한다고 할 때 : “방학인데 수업이라니! 더이상은 naver…”
- 회사에서 연속된 야근이 결정 될 때 : “또 야근이라니! 야근 수당도 안주면서! 더이상은 naver…”
아무튼 부정적인 상황에 분위기를 풀 수 있는 대사이니 적절히 써주면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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