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적 출처의 기준(criterion of indepent attestation, criterion of multiple attestation)은 성서 연구와 관련된 용어이다.
복음서의 자료는 예수 사후 수십년 뒤에 구전으로 전해지던 것을 바탕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왜곡, 윤색, 첨가 등이 있으며 각자 이야기가 다른 것도 있기 때문에 온전히 신뢰할 수 없다. 그러므로 한가지 자료가 아닌 다른 자료에서도 나오는 이야기라면 그것은 근원적인 실제 예수의 삶에 더 근접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가령 예수의 십자가 처형은 각 복음서마다 이야기가 다르지만 모든 복음서에 등장하므로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한 자료에서만 나오고 다른 자료에서는 나오지 않는다면 신뢰도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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