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지상최대공모전 수상작!"어, 미안. 근데 먼저 한 사람이 임자 아니야? 방송계가 원래 그런 거잖아."뼈저리게 후회하고 이를 갈았지만, 바로잡을 수가 없었다.포기하고 모든 걸 놓으려던 그때.내 인생에 두 번째 기회가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