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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비따 웅아

최근 수정 시각 : 2023-01-07 16:12:37 | 조회수 : 34

떼비따 웅아(Tēvita ʻUnga, 1824년 ~ 1879년 12월 18일)는 통가의 왕족, 정치인으로 통가왕국 초대 왕태자 겸 총리대신이며 국왕 시아오시 뚜뽀우 1세의 아들이다. 그의 이름 떼비따(Tēvita)는 다윗왕의 통가식 이름으로, 1831년 8월 7일에 감리교도가 된 뒤 얻은 세례명이다.

1852년 아버지가 정복 전쟁에 승리하여 통가군도를 통일하고 나서 13년 뒤에 바바우군도의 도사 권한대행을 맡으면서 영국인 탐험가 줄리어스 프렌츨리와 친분을 쌓았다. 1875년 11월 4일 입법회에서 헌법이 공포되며 통가군도가 공식적으로 왕국이 됨에 따라 그는 초대 왕태자 겸 총리대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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