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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망 장 뒤 플레시 드 리슐리외(Armand Jean du Plessis de Richelieu, 1585년 9월 9일 - 1642년 12월 4일), 또는 히슐리외 추기경(cardinal de Richelieu)은 프랑스의 귀족이자 정치인, 성직자이다. 1642년까지 루이 13세 국왕 밑에서 수석국무대신을 지냈다.
프랑스 왕정 집권화의 기틀을 마련한 장본인이며, 지방 토호들의 세력을 대거 약화시키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반대파들을 적잖게 불린 덕에 소설 삼총사에서는 그를 악역으로 출연시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