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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룽샤

최근 수정 시각 : 2024-06-16 16:08:04 | 조회수 : 45
麻辣龙虾, 麻辣小龙虾(1)

중국의 요리. 바닷가재(2)를 마라를 비롯한 각종 향신료를 사용하여 매콤하게 볶아서 만든다. 마라롱샤라고도 한다. 한국에서는 범죄도시에서 장첸이 맛깔나게 먹으면서 유명해졌고, 여기에 마라 열풍이 불면서 인기를 더했다.



중국에선 꽤나 인기있는 음식으로 한국의 치맥같은 역할을 한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는 중국 전역에서 305만 마리의 마라룽샤가 팔렸다고 한다. #

목차

1. 기원
2. 트리비아

1. 기원

원래 1920년대 후반에서 1930년대 초반 중국에서 미국 가재를 사료용으로 들여온 것이 그 수가 불어나자 이를 요리재료로 활용할 방법을 찾다가 매콤한 마라에 넣어 볶아먹는 요리법이 만들어지면서 마라룽샤가 탄생하게 되었다.

2. 트리비아

  • 중국에는 마라룽샤맛 월병도 있다고 한다. #
(1) 마랄룡하, 마랄소룡하
(2) 새우로 잘못 아는 사람들이 많다 룽샤가 중국어로 새우라서 그런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