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증법적 유물론의 사상가이자 혁명가인 마르크스의 사상을 따르는 사상 혹은 운동. 마르크스주의자들은 변증법적 유물론에 따라 사회 혹은 역사가 경제도구와 생산양식의 발전에 따라 기존 사회의 모순에 의한 변혁의 연속이라고 보며, '기존에 있던 지배계급'과 '그 사회 안의 피지배계급'간의 투쟁에 중점을 두며 이 계급투쟁을 통해 '새로운 사회'가 탄생한다고본다.
이 사회를 위한 행동은 여러 방법론이 있어 온건하게는 사회개혁을 통한 사회변혁을 꾀하는 사회민주주의, 과격하게는 폭력혁명을 통한 사회변혁을 꾀하는 마르크스-레닌주의 혹은 좌파공산주의까지의 여러 계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