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SCP 재단 또는 한국어 SCP 재단에서 가져오거나 유래했으며, CC BY-SA 3.0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뱀의 손 The Serpent's Hand | |
주소 | 원문 한국어 Serpent's Hand Hub 뱀의 손 허브 |
뱀의 손은 작지만 주의해야 할 조직으로써, 상당한 탈주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 최소 세명의 조직원과 만났는데, 모두 재단에 침투하기 위해 이미 확인된 초자연적 물품들을 사용하고 있었다(SCP-268의 경우 재단에서 도난당한 대상이었는데, 혼돈의 반란 시설을 뒤지던 중 회수되었다). 이 조직의 총 인원수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그들의 기술 정보나 가지고 있는 SCP 개체 수 심지어는 위협이 되는 정도마저도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이 매우 잘 조직되고 상당히 위험하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그들의 지도자는 "L.S"라고만 알려진 인물인데, 재단 기지에서 일어난 두개의 탈주 사건과 연관이 있을 거라 생각되어진다.
현재 재단은 뱀의 손에 관해 아는 바가 거의 없다. 대부분의 알려진 정보는 GOC의 정보부문에서 흘러나온 것이다. 이들은 초자연적 물품들의 존재와 사용을 모두 포용하는 듯하며, 특히 인간형과 지능이 있는 SCP를 중시하는 것 같다. 뱀의 손은 이런 SCP들의 격리와 파괴행위를 매우 비난하고 있다. 개중에서도 특히 인간 SCP와 특별히 위험하지 않은 SCP들의 파괴를 비난하고 있다.
이 단체는 혼돈의 반란 및 ORIA와 사이가 좋지 않으며, GOC와는 굉장히 적대적이다. 뱀의 손 측 인물이 먼저 자극받지 않았는데 폭력을 행사한 것은 상대가 GOC 요원들일 때 뿐이었다.
뱀의 손은 현재 도서관이라고 불리는 변칙적 장소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건물은 세계 여러곳에서 들어갈 수 있는 포탈로 연결되어 있다. 도서관으로 들어가는 것은 현재까지는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는데, 이건 입구가 드러났을때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세부 정보를 분석해 보면 뱀의 손 자기들도 해당 장소에 대한 조작권이나 이해가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요주의 단체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