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ратэсты ў Беларусі
2020년 중순부터 2021년초까지 벨라루스에서 일어난 반정부 시위. 벨라루스 민주화 운동이라고도 칭한다. 2020년 8월 열린 대선에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가 재선되면서 부정선거 의혹과 독재에 대한 항의가 커지면서 루카센코의 퇴진 등을 요구하는 시위가 민스크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발생하였다.
시위에 대해 정부에서는 경찰과 군을 동원해 폭력적이고 강력한 진압을 실시했으며, 이로 인해 수많은 시위자들이 체포되었다. 당사자인 루카센코는 방탄복에 자동소총을 들고 관저에 나타나거나 헬기로 시위대 모습을 관찰하며 강력 진압을 명령하면서 시위대를 쥐떼에 비유하기도 했다. # 이에 여러 나라와 국제기구에서 감시 및 비판을 행했으며, EU와 미국 등에서 제재 및 압력을 가했다. 또한 리투아니아에서는 인간 사슬 퍼레이드를 실시하여 시위 연대하였다.
그러나 시위의 장기화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이목이 쏠리면서 결국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진압되었으며, 시위 목표의 달성은 벨라루스 빨치산 운동이 이어받게 되었다.
2020년 중순부터 2021년초까지 벨라루스에서 일어난 반정부 시위. 벨라루스 민주화 운동이라고도 칭한다. 2020년 8월 열린 대선에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가 재선되면서 부정선거 의혹과 독재에 대한 항의가 커지면서 루카센코의 퇴진 등을 요구하는 시위가 민스크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발생하였다.
시위에 대해 정부에서는 경찰과 군을 동원해 폭력적이고 강력한 진압을 실시했으며, 이로 인해 수많은 시위자들이 체포되었다. 당사자인 루카센코는 방탄복에 자동소총을 들고 관저에 나타나거나 헬기로 시위대 모습을 관찰하며 강력 진압을 명령하면서 시위대를 쥐떼에 비유하기도 했다. # 이에 여러 나라와 국제기구에서 감시 및 비판을 행했으며, EU와 미국 등에서 제재 및 압력을 가했다. 또한 리투아니아에서는 인간 사슬 퍼레이드를 실시하여 시위 연대하였다.
그러나 시위의 장기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