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ophobia
비만인 개인에 대한 혐오나 거부감을 가지는 것. 의학적 우려에 근거하는 것은 혐오가 아닌 비판으로 본다. 역사적으론 상대적으로 최근에 생긴 것으로, 과거에는 식량 문제로 비만이 소수였으며 부의 상징 등으로 취급되었기 때문이다.
20세기 중반부터 고탄수화물 식품의 증가로 비만 인구가 늘어났으며, 특히 저소득층에서 비만율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이후 비만인은 나태하거나, 탐욕스럽거나, 불안정한 사람이란 이미지가 생겼으며 매력적이지 않다는 인식이 퍼졌다. 비만에 따른 강한 체취도 비만혐오의 발달에 기여했다.
비만인 개인에 대한 혐오나 거부감을 가지는 것. 의학적 우려에 근거하는 것은 혐오가 아닌 비판으로 본다. 역사적으론 상대적으로 최근에 생긴 것으로, 과거에는 식량 문제로 비만이 소수였으며 부의 상징 등으로 취급되었기 때문이다.
20세기 중반부터 고탄수화물 식품의 증가로 비만 인구가 늘어났으며, 특히 저소득층에서 비만율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이후 비만인은 나태하거나, 탐욕스럽거나, 불안정한 사람이란 이미지가 생겼으며 매력적이지 않다는 인식이 퍼졌다. 비만에 따른 강한 체취도 비만혐오의 발달에 기여했다.
1. Fat Shamming(1) ✎ ⊖
팻 샤밍 또는 비만 수치심과 비만혐오와의 차이점은 비만에 대한 불쾌감이나 혐오를 넘어 비만인을 사회 해악으로까지 취급하는 것이다. 한국에서도 비만에 대해 게으름 등을 이유로 팻 샤밍이 자행되고 있다.
2. 영상 ✎ ⊖
(1) 팻 샤밍, 비만 수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