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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근 수정 시각 : 2023-02-25 18:56:06 | 조회수 : 20
寫眞 / Photograph

빛을 사용하여 물체를 시각적으로 기록한 것.

목차

1. 역사
1.1. 헬리오그래피
1.2. 다게레오타입
1.3. 캘러타이프
2. 영상

1. 역사

1.1. 헬리오그래피

1826년, 프랑스의 조제프 니세포르 니에프스(Joseph Nicéphore Nippce)는 햇빛을 이용하여 세계 최초의 사진을 찍는 위업을 달성했다. 이 기술은 헬리오그래피(heliography)로 명명되었다. 그러나 8시간의 노출 시간을 필요로 하여 인물 사진 촬영은 불가능했고 풍경 사진만 가능했다.

1.2. 다게레오타입

조제프 니세포르 니에프스와 함께 작업한 루이 다게레(Louis Daguerre)는 니에프스 사후 다게레오타이프(daguerreotype)로 알려진 최초의 실용적인 사진 형식을 개발했다. 은판 사진이라고도 불리는 이 기술은 1839년 8월 19일 프랑스 과학 아카데미에 의해 공식적인 발명품으로 인정되었다.

헬리오그래피에 비해 촬영을 위한 노출 시간을 줄임으로써, 상업적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1850년대에 더 빠르고 비용 효율적인 유리판 사진법이 도입되면서 점차 인기를 잃었다.

1.3. 캘러타이프

다게레와 비슷한 시기에 영국의 윌리엄 폭스 탤벗(William Fox Talbot) 또한 독립적으로 사진술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여 캘러타이프를 발명하였다. 다게레오타입보다 조금 늦은 1841년에 발표된 이 기술은 종이를 사용하여 짧은 노출 시간과 여러 장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그러나 다게레오타입보다 선명도가 낮은 단점을 가지고 있었고, 결국 다게레오타입을 대체하지 못하고 함께 인기를 잃었다.

2.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