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가져온 문서/레드위키
1. 주식회사가 주식시장에 등록되는 것 ✎ ⊖
한자 : 上場
영어 : Listing
장외기업이었던 주식회사가 코스닥, 유가증권시장 등의 주식시장에 소정의 심사를 거쳐서 등록되는 것을 뜻한다. 상장이 되면 장내시장에서 주식 거래가 가능해져서 더욱 원활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그 자체만으로도 그 회사가 일정 수준 이상의 규모와 내실을 가졌다는 뜻이 된다. 하지만 상장된 다음에 똥통 회사가 되는 경우도 많으니…
정상적인 상장은 각 거래소에서 정해놓은 각종 요건들(1)에 따라 심사를 진행한 다음, 상장을 해도 될 정도로 건실한 기업이라는 판단이 되면 공모주를 청약하고 상장을 진행한다. 하지만 이런 모든 요건을 다 씹어먹고 상장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이를 우회상장이라고 한다. 하지만 우회상장된 기업들은 결말이 좋지 않은 경우가 일반적인 상장기업에 비해 많은 편이다.
한편 이미 상장이 되었다고 해도 회사 상태가 좆망이 되면 주식시장에서 쫓겨날 수 있다. 이를 상장폐지라고 하며, 자본잠식과 함께 주식회사로서 받을 수 있는 사망선고 중 하나이다.
영어 : Listing
장외기업이었던 주식회사가 코스닥, 유가증권시장 등의 주식시장에 소정의 심사를 거쳐서 등록되는 것을 뜻한다. 상장이 되면 장내시장에서 주식 거래가 가능해져서 더욱 원활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그 자체만으로도 그 회사가 일정 수준 이상의 규모와 내실을 가졌다는 뜻이 된다. 하지만 상장된 다음에 똥통 회사가 되는 경우도 많으니…
정상적인 상장은 각 거래소에서 정해놓은 각종 요건들(1)에 따라 심사를 진행한 다음, 상장을 해도 될 정도로 건실한 기업이라는 판단이 되면 공모주를 청약하고 상장을 진행한다. 하지만 이런 모든 요건을 다 씹어먹고 상장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이를 우회상장이라고 한다. 하지만 우회상장된 기업들은 결말이 좋지 않은 경우가 일반적인 상장기업에 비해 많은 편이다.
한편 이미 상장이 되었다고 해도 회사 상태가 좆망이 되면 주식시장에서 쫓겨날 수 있다. 이를 상장폐지라고 하며, 자본잠식과 함께 주식회사로서 받을 수 있는 사망선고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