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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설

최근 수정 시각 : 2023-01-18 22:43:12 | 조회수 : 29

性惡說(1)

인간의 타고난 본성이 추하다(2)는 관점. 제자백가 중에 유가에 속하는 순자가 주장했으며 이 주장은 그의 제자였던 한비자 등 법가에 계승되었다. 그러나 유가에서는 맹자의 성선설에 밀려났다. 순자는 인간의 본성이 추하므로 이를 위하여 예(禮)를 주장했으나, 한비자는 법을 주장했다.

목차

1. 한비자
2. 영상

1. 한비자

한비자의 논의는 성악설에 기반을 두고 있음이 잘 드러난다. 한비자는 '인간관계 = 이해관계'라고 보았으며 그 예로서 부모와 자식 관계조차 이해관계라고 지적했다.

2.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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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오설이라고도 부른다.
(2) '악하다'라는 표현보다 '추하다'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다. 왜냐하면 동양에서는 서양과는 달리 엄밀한 의미의 선악 이분법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