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 우르수와의 싸움 직후, 이스키오스는 아탈란테랑 함께 숲속에 은거하게 되었다. 숲에 살게 되면서 아이들도 가르치며 아이도 갖으면서 그는 평화로운 여생을 누렸다. 이스키오스는 남은 생애를 신으로서 아닌 인간으로서 끝맺으며, 그는 미련 없이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