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벌식 자판은 한글을 초성, 중성, 종성으로 나누어서 입력하게 만든 키보드 배치이다. 두 손을 고루 쓰게 되어있어
(1) 장시간 타자시 팔에 무리가 적게 가며, 능숙해지면 두벌식 자판보다 빠르게 타자를 칠 수 있다. 故 공병우 박사가 제작했다.
일반적으로 오른손잡이들은 두벌식을 사용할 경우 평소 약한 왼손에 대부분의 움직임이 들어가므로 손이 쉽게 피로해진다. 하지만 세벌식은 오른손에서 시작하여 왼손에서 끝나기 때문에 손이 두벌식에 비하여 덜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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