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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 공화국은 프랑스 동부, 스위스 접경에 위치한 초소형국민체이다.
1. 개요 ✎ ⊖
| 소제 공화국의 국가 정보 | |
| 국명 | 소제 공화국(Republic of Saugeais, République du Saugeais) |
| 건국 | 1974년 4월 |
| 표어 | Dé san qu’y a dèz hounnous â mondou |
| 국가 | Hymn of Saugeais |
| 면적 | 40 제곱킬로미터 |
| 위치 | 프랑스와 스위스의 접경지대 |
| 인구 | 4337명 |
| 수도 | 몽베누아(Montbenoît) |
| 정치체제 | 공화정 |
| 국가원수 | 대통령 시몽 마르게 |
| 정부수반 | 대통령 시몽 마르게 |
| 공용어 | 프랑스어 |
| 정부 홈페이지 | |
2. 역사 ✎ ⊖
1947년 4월, 조르주 푸르셰트(Georges Pourchet)가 작은 시골동네인 몽베누아에서 경영하던 호텔에서 프랑슈콤테 주 두(Doubs) 데파르망(1)의 지사가 점심식사를 하면서 소제 공화국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조르주 푸르셰트는 농담 삼아서 지사에게 “소제 공화국에 입국하시려면 허가가 필요한데, 받으셨는지요?”라고 물어보았고, 공화국에 대한 지사의 각종 질문에 그는 즉석으로 내용을 꾸며내서 대답했다. 지사는 이 농담이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공화국엔 대통령이 필요한 법이죠. 당신을 소제 공화국의 대통령으로 임명하고 싶습니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이게 소제 공화국의 시작이었다.
1968년, 초대 대통령인 조르주 푸르셰트가 사망하자 아내 가브리엘이 대통령직을 승계하였다. 1970년에 은퇴를 선언한 그녀는 파리에서 파견된 신부를 도와 지역 수도원을 보존하는 사업에 힘썼으며, 1972년에 수도원 보존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지역 축제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종신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2005년 8월 31일, 가브리엘 푸르셰트가 사망하였으나 2006년 1월에 조르주와 가브리엘의 딸이 대통령직을 승계하면서 공화국은 이어져 오고 있다. 그리고 2022년 3월 18일 딸이었던 조지트 베르탱 푸셰가 사망한 뒤, 시몽 마르게(Simon Marguet)가 대통령직을 승계하였다.
1968년, 초대 대통령인 조르주 푸르셰트가 사망하자 아내 가브리엘이 대통령직을 승계하였다. 1970년에 은퇴를 선언한 그녀는 파리에서 파견된 신부를 도와 지역 수도원을 보존하는 사업에 힘썼으며, 1972년에 수도원 보존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지역 축제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종신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2005년 8월 31일, 가브리엘 푸르셰트가 사망하였으나 2006년 1월에 조르주와 가브리엘의 딸이 대통령직을 승계하면서 공화국은 이어져 오고 있다. 그리고 2022년 3월 18일 딸이었던 조지트 베르탱 푸셰가 사망한 뒤, 시몽 마르게(Simon Marguet)가 대통령직을 승계하였다.
3. 지리 ✎ ⊖
소제 공화국의 영토는 11개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도는 몽베누아(Montbenoît)이다.
소제 공화국은 북쪽으로 프랑스와, 남쪽으로는 스위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내륙국이다.
소제 공화국은 북쪽으로 프랑스와, 남쪽으로는 스위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내륙국이다.
4. 외교 ✎ ⊖
프랑스는 소제 공화국의 독립을 정식으로 인정한 적은 없으나, 1987년에 프랑스 우정국에서 소제 공화국의 건국 40주년을 축하하는 우표를 발행한 적이 있었다.
5. 정치 ✎ ⊖
그나마 좀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서 직접 선출된 대통령은 가브리엘 푸르셰트(2), 조르제트 베르탱-푸르셰트 정도이며, 초대 대통령인 조르주 푸르셰트는 외국 공무원에 의해 임명되었고, 그 사후 아내가 대통령직을 승계하였으며, 4대 대통령 조르제트 베르탱-푸르셰트도 부모의 후광으로 대통령직에 오르는 등 푸르셰트 가문이 70여년간 다소 비정상적으로 대통령직을 독점하고 있다.
4대 대통령 조르제트 베르탱-푸르셰트가 VICE지와 가진 인터뷰에 따르면 30명으로 구성된 대통령 선거인단이 있다고는 한다. 하지만 공화국 내부에서도 푸르셰트 왕국이라는 자학이 나올 정도라 조르제트의 대통령 선출은 승계에 가까웠다고 보면 된다.
4대 대통령 조르제트 베르탱-푸르셰트가 VICE지와 가진 인터뷰에 따르면 30명으로 구성된 대통령 선거인단이 있다고는 한다. 하지만 공화국 내부에서도 푸르셰트 왕국이라는 자학이 나올 정도라 조르제트의 대통령 선출은 승계에 가까웠다고 보면 된다.
5.1. 역대 대통령 ✎ ⊖
| 이름 | 재임기간 | 비고 | |
| 1대 | 조르주 푸르셰트 | 1947 ~ 1968 | |
| 2대 | 가브리엘 푸르셰트 | 1968 ~ 1970 | 승계, 사임 |
| 대통령 없음 | |||
| 3대 | 가브리엘 푸르셰트 | 1972년 ~ 2005년 8월 31일 | 재선 |
| (대통령 없음) | |||
| 4대 | 조르제트 베르탱-푸르셰트 | 2006년 1월 ~ 2022년 3월 | 승계(3) |
| 5대 | 시몽 마르게 | 2022년 3월 ~ | 승계 |
6. 경제 ✎ ⊖
자체 화폐인 소제 솔(Saugeais Sol)이 있으나 유로화를 주로 사용한다.
7. 트리비아 ✎ ⊖
소제 공화국은 축구 국가대표팀이 있으며, NF-보드의 회원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