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 요원 Agent Swan | |
작가 | Moulinet |
주소 | 원문 |
한국어 SCP 재단의 요원.
1. 프로필 ✎ ⊖
이름 | 민██(1) |
연산자 태그 | 스완 요원 |
보안 인가 등급 | 2등급 |
계급 | E계급 |
위치 | 제██구역 |
직책 | 위험 SCP 면담 요원 |
인사파일에 따르면 ███ 대학교에서 작성한 논문 "외계 지성체와 조우를 가정한 면담법", "진화 환경에 따른 지성체의 사고 구조"를 통해 재단의 주목을 받았고, 이후 재단에 입사하여 대화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진 여러 SCP와의 면담을 성공시켰다. 그 뒤엔 아예 면담 전담 요원(2)이 되었으나, 본인은 이런 업무에 다음과 같이 말하며 불만을 표시한 바 있다.
██개월 연속으로 E계급 격리실에서 살았습니다. 이제 격리반 대신 사무실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스완 요원
하지만 ██████ 박사는 무심한듯 시크하게 대처했다.
SCP-████-9가 스완 요원에게 강한 유대감을 가지며, 재단 내에서 유일하게 우호를 표시하는 인원이므로, SCP-████-9의 격리반에 차출되었음을 알립니다. -██████ 박사
2. 보고서 ✎ ⊖
스완 요원이 정리한 보고서, 그러니까 면담을 해낸 SCP는 다음과 같다.
이중 SCP-092-KO와는 면담 중에 기억을 판매했다가 그게 격리 실패 때 기지에서 탈출하던 기억으로 드러나 재단 정보 유출로 징계를 받았으며, SCP-220-KO와는 면담 뒤 지시에 따라 원자로를 일시 정지하곤 원자로 통제실에서 기억을 잃은 채 발견되기도 했다. 여기에 SCP-682와 면담 뒤엔 왼쪽 다리를 잃는 사고까지 당했다.(3)호구 그 외에도 SCP-████-9와 면담하다가 이마에 구멍이 나는 등 요원으로 활동하면서 이런 저런 수난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 SCP-092-KO
- SCP-192-KO
- SCP-220-KO
- SCP-682
- 스완 요원의 면담 파일 2
- SCP-049
- SCP-082
- SCP-014-KO
- SCP-705-KO
이중 SCP-092-KO와는 면담 중에 기억을 판매했다가 그게 격리 실패 때 기지에서 탈출하던 기억으로 드러나 재단 정보 유출로 징계를 받았으며, SCP-220-KO와는 면담 뒤 지시에 따라 원자로를 일시 정지하곤 원자로 통제실에서 기억을 잃은 채 발견되기도 했다. 여기에 SCP-682와 면담 뒤엔 왼쪽 다리를 잃는 사고까지 당했다.(3)
2.1. 기타 관련 SCP ✎ ⊖
- SCP-397-KO: 삼립방속국 PD 백수완으로 위장해 장하영 교수와 면담을 실시했다.
3. 트리비아 ✎ ⊖
사슴대 악역 영애 새내기가 전용 노예를 분양받는 이야기를 보면 사슴대학에도 다녔던 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사파일의 ███ 대학교가 사실 사슴대학이고, 작성한 논문들도 사슴대학에서 작성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
인사파일에 성별은 명시되어 있지 않으나, 스완 요원의 조사 기록을 보면 여성인듯 하다. 아트워크도 그렇다.
인사파일에 성별은 명시되어 있지 않으나, 스완 요원의 조사 기록을 보면 여성인듯 하다. 아트워크도 그렇다.
(1) 풀네임은 미정이라고 한다. #
(2)텔레파시로 인사하는 방법에선 직접 의식을 연결해서 의사소통을 성공한 경험담을 풀어내기도 했다.
(3)"왼쪽 다리마저 이렇게 될 줄은 몰랐는데"라는 대사를 보면 원래 오른쪽 다리도 의족이었던 모양이다.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