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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 요원

최근 수정 시각 : 2023-01-30 19:06:28 | 조회수 : 6


스완 요원
Agent Swan
작가Moulinet
주소원문


한국어 SCP 재단의 요원.

목차

1. 프로필
2. 보고서
2.1. 기타 관련 SCP
3. 트리비아

1. 프로필

이름민██(1)
연산자 태그스완 요원
보안 인가 등급2등급
계급E계급
위치제██구역
직책위험 SCP 면담 요원


인사파일에 따르면 ███ 대학교에서 작성한 논문 "외계 지성체와 조우를 가정한 면담법", "진화 환경에 따른 지성체의 사고 구조"를 통해 재단의 주목을 받았고, 이후 재단에 입사하여 대화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진 여러 SCP와의 면담을 성공시켰다. 그 뒤엔 아예 면담 전담 요원(2)이 되었으나, 본인은 이런 업무에 다음과 같이 말하며 불만을 표시한 바 있다.

██개월 연속으로 E계급 격리실에서 살았습니다. 이제 격리반 대신 사무실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스완 요원


하지만 ██████ 박사는 무심한듯 시크하게 대처했다.

SCP-████-9가 스완 요원에게 강한 유대감을 가지며, 재단 내에서 유일하게 우호를 표시하는 인원이므로, SCP-████-9의 격리반에 차출되었음을 알립니다. -██████ 박사

2. 보고서

스완 요원이 정리한 보고서, 그러니까 면담을 해낸 SCP는 다음과 같다.

이중 SCP-092-KO와는 면담 중에 기억을 판매했다가 그게 격리 실패 때 기지에서 탈출하던 기억으로 드러나 재단 정보 유출로 징계를 받았으며, SCP-220-KO와는 면담 뒤 지시에 따라 원자로를 일시 정지하곤 원자로 통제실에서 기억을 잃은 채 발견되기도 했다. 여기에 SCP-682와 면담 뒤엔 왼쪽 다리를 잃는 사고까지 당했다.(3) 호구 그 외에도 SCP-████-9와 면담하다가 이마에 구멍이 나는 등 요원으로 활동하면서 이런 저런 수난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2.1. 기타 관련 SCP

  • SCP-397-KO: 삼립방속국 PD 백수완으로 위장해 장하영 교수와 면담을 실시했다.

3. 트리비아

사슴대 악역 영애 새내기가 전용 노예를 분양받는 이야기를 보면 사슴대학에도 다녔던 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사파일의 ███ 대학교가 사실 사슴대학이고, 작성한 논문들도 사슴대학에서 작성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

인사파일에 성별은 명시되어 있지 않으나, 스완 요원의 조사 기록을 보면 여성인듯 하다. 아트워크도 그렇다.
(1) 풀네임은 미정이라고 한다. #
(2) 텔레파시로 인사하는 방법에선 직접 의식을 연결해서 의사소통을 성공한 경험담을 풀어내기도 했다.
(3) "왼쪽 다리마저 이렇게 될 줄은 몰랐는데"라는 대사를 보면 원래 오른쪽 다리도 의족이었던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