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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산드라 무솔리니(이탈리아어: Alessandra Mussolini)는 베니토 무솔리니의 손녀이다. 그녀는 과거 가수, 연예인 활동을 하면서 플레이보이 모델로 나오게 되었다. 그러다 정치인 남편과 결혼 이후 정치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그녀는 우익 정당에 활동하면서 신파시스트 단체들 사이에서 지지를 받았다. 사회운동당(MSI) 소속 시절에는 국회의원이 되기도 했다. 이탈리아 국민동맹(AN) 소속 시절에는 당수인 지안 프란코 피니가 2차 세계대전 시기 이탈리아의 행적에 사죄하자 탈당하고 Azione Sociale이라는 정당을 만들어서 활동하다가 반이민 성향을 보이는 극우 단체에 개입했다.
2013년 포르차 이탈리아 정당에 가입해서 활동 했으나 2017년 탈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