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체

최근 수정 시각 : 2023-05-22 01:03:35 | 조회수 : 33

chromosome, 染色體

게놈의 개별적 단위로서 각각의 염색체는 길다란 DNA 분자이다. 염색체는 세포 분열기에만 관찰 가능하다. 염색체는 매우 많은 수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적게는 500개의 유전자(mycoplasma)부터 많게는 2만5천개(인간)까지 바리에이션이 있다.

목차

1. 구조
2. 영상

1. 구조

염색체의 기본 구성 요소는 DNA와 히스톤이다. 분열기 염색체는 한 쌍의 자매 염색분체로 구성되어 각각의 염색분체는 긴 DNA 한 분자가 포함되어 있다. DNA는 산성을 띠고 염기성 단백질 히스톤과의 친화성이 높다. DNA와 히스톤의 중량비는 거의 1:1이다.

염색체의 기본적 구조는 뉴클레오솜이다. 4종의 핵심 히스톤(H2A, H2B, H3, H4)이 2개씩 모여 히스톤 8량체를 형성하고 DNA를 감아매고 있다. 뉴클레오솜들을 잇는 DNA는 링커 DNA라고 하며, 거기에는 링커 히스톤(H1 등)이 결합한다. 뉴클레오솜은 응집할 때 직경 30nm의 크기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색질은 크게 진정염색질과 이질염색질의 두 종류가 있다. 진정염색질은 전사되는 유전자들이 많이 분포해 있다. 이질염색질은 진정염색질보다 응축되어 있으며 비교적 전사가 많이 일어나지 않는다.

2. 영상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오메가에서 가져왔으며 CC BY-NC-SA 3.0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