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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

최근 수정 시각 : 2025-06-21 15:47:08 | 조회수 : 62

외부:https://i.imgur.com/XT6SSYc.jpeg
디즈니의 왕자들

왕자(王子)는 왕이나 황제(1) 등 군주의 아들을 뜻한다. 영어로는 Prince라고 하는데, 라틴어의 Princeps에서 유래했다.(2)

목차

1. 상세
2. 동양
3. 초소형국민체
4. 유명한 왕자
5. 트리비아

1. 상세

왕자는 왕/황제 다음가는 서열의 왕족으로, 특히 왕위를 계승할 왕자(3)는 특히 태자(太子, Crown Prince)나 세자(世子)로 부른다. 동양에서 태자는 황제국, 세자는 왕국에서 사용되었으나 서양권의 인물을 번역할 때에는 잘 구분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서양에서 왕자의 배우자는 프린세스의 칭호를 받게 되는데, 이 프린세스(Princess)에는 공주나 기타 잡다한 왕족 여인을 뜻하는 의미도 함께 있기 때문에 오역이 발생하기 쉽다. 왕자의 칭호인 프린스 역시 마찬가지로 광범위하게 사용되어서 오역의 여지가 많다.

2. 동양

동양에서는 왕자에게 군(君), 대군(大君)의 작호를 주었으며, 황제국의 황자들은 왕이나 친왕에 봉해졌다.

3. 초소형국민체

군주국 중 왕국이나 제국에 해당하는 초소형국민체의 경우, 군주의 아들은 자동으로 왕자/황자가 된다.

4. 유명한 왕자

5. 트리비아

실제로 왕자의 직책이 아니더라도, 어린 남자 아이나 소년을 왕자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王을 쓴 것을 왕자(王字)라고 부르기도 한다. 배에 선명하게 새겨진 복근을 왕자라고 칭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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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제의 아들은 황자(皇子)라고 한다.
(2) Princeps는 '첫 번째'를 의미하는 'Prīmus'와 '잡다'를 의미하는 'Capere'의 합성어로, 직역하면 '첫 번째 자리를 차지하는 자', 즉 '제1시민', '수장'을 뜻한다. 고대 로마에서는 공화정의 원로원 내 최고 지도자를 가리키는 칭호였고, 이후 아우구스투스가 황제의 칭호로 사용하면서 군주 자신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군주의 아들이나 왕족 남성을 가리키는 칭호로 의미가 점차 변화했다.
(3) 일반적으로 적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