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 Truck Simulator 2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의 후속작. 2012년에 출시되었다. 이름처럼 유럽에서 트럭(화물차)를 이용해 화물을 안전하게 장거리 운송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실성이 높으며 솅겐 조약 덕분에 유럽 곳곳을 드나들며 도로를 달릴 수 있다.
1. 차량 ✎ ⊖
트럭을 운전하는 게임이니만큼 차량이 가장 중요하기에, 운송으로 번 돈으로 차량을 구입하거나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가능하며 추가로 기사를 고용할 수도 있다. 효율적인 플레이를 위해선 전략적인 차량 선택과 업그레이드가 중요한데, 고려할만한 점들은 다음과 같다.
처음에는 가성비가 좋은 볼보가 추천되며, 필요에 따라 차종 변경이나 업그레이드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차량을 만들어 나가면 된다.
- 장거리 주행을 위한 속도 : 고가속력 & 고마력 엔진, 저 기어비, 리타더
- 국도와 시내주행 : 기동성, 섀시, 브레이킹, 좁은 회전각
처음에는 가성비가 좋은 볼보가 추천되며, 필요에 따라 차종 변경이나 업그레이드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차량을 만들어 나가면 된다.
2. AI ✎ ⊖
AI의 성능이 그다지 좋지 않아 플레이 간 화를 돋우는 일이 종종 있다. 특히 실제 현실에서 차량을 운전한 경험이 있다면 더욱 그렇다. 트럭과 나란히 달리며 동일 속도로 주행한다거나, 교통사고를 일으킨다거나… 그래도 같은 화물차들은 진입을 도와주거나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3. 팁 ✎ ⊖
운영에 있어 건전 재정과 보수적 운영보다 공격적이고 빠른 운영을 추천하는 사람이 많다. 가능한 자금을 끌어와 여러 차고와 기사를 고용하여 대금을 상환해나가며 플레이 하면 된다.
4. 트리비아 ✎ ⊖
시뮬레이터 게임이니만큼 레이싱휠 등을 구입해 본격적으로 플레이하는 사람도 있다. 약간의 과몰입 느낌으로 화물연대(…) 조끼를 갖춰 입고 목캔디, 염주, 방향제 등을 갖춰서 본격적으로 게임을 즐기기도 한다. 여기에 라디오를 곁들이면 금상첨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