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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교제

최근 수정 시각 : 2025-03-05 17:06:22 | 조회수 : 28

異性戀愛 / Heterosexual Relationship

남녀 사이에 사랑(1)이 있어 사귀는 것. 시작되는 계기는 다양하지만 보통 같은 학교나 직장에 다녀서 사귀게 되거나 미팅, 소개팅 등에서 눈이 맞아 사귀게 된다. 서로 애인이라고 하며, 쉽게는 남친, 여친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목차

1. 연애
2. 미성년자
3. 영상

1. 연애

남자와 여자는 상대 이성에 관심이 있기 마련이고, 이성교제를 통해 이런것들을 알아가는것은 매우 바람직하다. 기분이 좋아지고 자신을 항상 돌아보게 되며 상대방을 배려하는 법을 알게 된다. 자신이 달라지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문자, 전화 한 건에 항상 두근두근하고 설렌다. 휴일에 잠만자던 사람을 집밖으로 나오게한다

남자의 경우 지출이 많아지기도 하는데 요새는 더치페이 문화가 확산되어서 꼭 그렇다고는 볼 수 없겠다. 사실 돈을 과다하게 지출해 연애하는 것은 이성교제의 부작용이기도 하다. 이별하면 더욱 뼈아프기도 하고.

위와 같이 연애라것은 영원할것 같지만 그렇지만은 않다. 그만큼 깨지기 쉬운 관계이다. 학교 친구와 사이가 나빠져도 가슴이 아픈데 한 때 정말 사랑했던 사람과 관계를 정리하기가 쉬운것만은 아니다. 특히 학생때는 학업에 지장이 생각보다 커서 힘들어진다.

2. 미성년자

요즘에야 사춘기 시절 연애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이 인식은 꽤 최근에 확산된 것이다. 과거에는 미성년자의 이성 교제를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했고 학생토론회 때 자주 떠오르는 주제이기도 했다. 사실 학생들에게 이성교제란 이점이 많으면 많았지 나쁜 면이 많지는 않을 것이다. 미성년자의 이성교제가 나쁘다는 인식은 성교육에 미미했고 학업에만 열중하던 부모들이 만들어낸 사고로 볼 수 있겠다.

다만 미성년자의 연애가 위험하다면 아직도 성교육이 많이 시행되지 않는 학교가 많고 청소년들이 피임에 대해 현실적으로 피부에 와닿지 않기에 여자친구 집에서 라면을 먹다 예기치 못한 사태에 직면해 일이 커지는 사태가 있다. 성인들이야 쉽진 않겠지만 빨리 결혼을 하던지 제때 낙태를 하면 되지만 청소년은 쉽지 않다. 말은 쉽게 했지만 사실 굉장히 많이 일어나는 일이고 특히 여학생에게 너무 큰 상처가 될 수 있다. 언제 어떤 일이 갑작스럽게 발생할지 모르니 연애중이라면 꼭 콘돔을 지갑에 챙기고 다니자.

이성교제 중에 지출이 커지는것도 미성년자들에게 큰 타격을 주기도 한다. 학원 시간 전 후로 한끼 저녁값과 교통비와 군것질거리나 할 돈이 용돈의 끝인 학생들에겐 하다못해 탐앤탐스 들어가서 커피한잔 하기도 아쉽기 마련인데, 여친 선물, 주말에 데이트 식대, 영화 값, 만날때 마다 3만원씩 깨지게 되면 진짜 땅거지 되기 쉽상이다. 미성년자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도 쉽지는 않기 때문에 서로가 이런 점을 잘 생각해서 만나야 한다.

3.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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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순한 호감을 넘어선 애정, 헌신, 친밀감, 열정 등의 복합적인 감정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