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의 시대 속에서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고 또 국민당에서 공산당으로 바뀌는 변화 과정 속에서 방황하며 바다 위 작은 배처럼 큰 환경 변화에 기복을 겪는 인물의 운명을 그린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