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슬로바키아 침공을 앞둔 1938년유대인을 숨기고 살아가던 독일군 중령의 몸속에 평범한 생을 살아가던 교사가 빙의했다.전란을 앞둔 지금, 무슨 일이 있어도 나치를 막아야만 한다!그것이 제국이 부활하는 길일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