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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베이츠(Joan Bates)는 시랜드 공국의 창업군주인 로이 공의 배우자이자 시랜드의 공비이다.
1.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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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랜드 공비 조안 전하 HRH Princess Joan of Sealand | |
시랜드 공비 | |
왕조 | 베이츠 공가 |
출생명 | 조안 콜린스(Joan Collins) |
본명 | 조안 베이츠 |
배우자 | 로이 공 |
생몰년 | 1929년 9월 2일 ~ 2016년 3월 10일 |
재위기간 | 1967년 9월 2일 ~ 2012년 10월 9일 |
장례식 | 2016년 3월 17일 |
2. 생애 ✎ ⊖
조안은 1929년 9월 2일에 올더숏에서 영국 왕립 포병대(Royal Artillery)의 주임상사(Regimental sergeant major)인 아버지 앨버트 콜린스(Albert Collins)와 어머니 엘리자베스 콜린스(Elizabeth Collins) 사이에서 태어났다. 젊었을 적엔 모델 일을 하였고, 1949년에 사우스엔드온시의 댄스홀에서 육군 장교인 패디 로이 베이츠를 만나 런던에서 결혼하였다.
남편 패디 로이 베이츠는 그녀의 생일이었던 1967년 9월 2일에 2차 대전 중에 사용되었다가 버려진 해상 요새인 러프 요새를 점거하고 시랜드 공국의 건국을 선포하였다. 생일선물로 나라를 받게 된 그녀는 시랜드 공을 자처한 남편 로이 공의 배우자로서 시랜드 공비에 올랐다.
남편인 로이 공이 2012년 10월 9일에 서거한 후, 아들인 마이클 공이 그 자리를 이었다. 시랜드 공비의 자리는 며느리인 로레인이 잇게 되었으나, 그녀는 공비로서 받았던 경칭을 그대로 유지하였다.
남편 패디 로이 베이츠는 그녀의 생일이었던 1967년 9월 2일에 2차 대전 중에 사용되었다가 버려진 해상 요새인 러프 요새를 점거하고 시랜드 공국의 건국을 선포하였다. 생일선물로 나라를 받게 된 그녀는 시랜드 공을 자처한 남편 로이 공의 배우자로서 시랜드 공비에 올랐다.
남편인 로이 공이 2012년 10월 9일에 서거한 후, 아들인 마이클 공이 그 자리를 이었다. 시랜드 공비의 자리는 며느리인 로레인이 잇게 되었으나, 그녀는 공비로서 받았던 경칭을 그대로 유지하였다.
2.1. 말년 ✎ ⊖
말년에 알츠하이머를 앓았던 남편 로이 공처럼 그녀 또한 말년에 지병에 시달렸다. 결국 2016년 3월 10일에 그녀는 영국 레이온시(Leigh-on-Sea)의 요양원에서 서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