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雲 / Zhao Yun, ? ~ 229.
중국 촉한의 장수. 자는 자룡(子龍)으로 흔히 조자룡이라고 부른다. 상산(1) 출신(2)으로 공손찬 휘하에 있다가 유비의 밑으로 들어가 활약했다. 시호는 순평후(順平侯)다.
중국 촉한의 장수. 자는 자룡(子龍)으로 흔히 조자룡이라고 부른다. 상산(1) 출신(2)으로 공손찬 휘하에 있다가 유비의 밑으로 들어가 활약했다. 시호는 순평후(順平侯)다.
1. 정사 ✎ ⊖
공손찬 세력에 속해있다 유비에게 옮겨갔다. 조조에게 추격당하던 유비를 지키고, 아문장군 등 직위에 올랐다. 입촉 후엔 형주에 남아 여러 전투에 참가하며 중요한 역할을 맡았고, 유비 사후에도 제갈량의 지휘 아래 전투에 참가하였다. 그뒤 229년 사망하였고 261년에 순평후라는 시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