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수 있는 환자들이 죽어 가고 있다.이송이 지연되어서, 올바른 처치를 받지 못해서, 적합한 의사를 만나지 못해서.이제 더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사명감 있는 또라이.중증외상센터의 난폭한 천사.외상외과 전문의 백강혁.그의 중증외상센터 되살리기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