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절대 헌터 같은 거 안 하기로 했다. "저기, 고기 국수 한 그릇만 주세요." "私も麺を一つください!(저도 국수 하나 주세요!)"…그런데 어째선지, 내 식당에 자꾸 S급 헌터들이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