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중화 요리의 하나. 굵은 면 위에 볶은 춘장과, 채소, 고기를 넣어 만든 짜장을 끼얹어 비벼먹는 음식으로, 라면, 국수와 함께
한국의 대표적인 면요리이며 짬뽕과는 희대의 라이벌을 형성하고 있다.
과거에는 100원이었던 적도 있었으나 그 때는 시내버스 요금도 10원이었던 옛날이고, 요즘은 대략 4~5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다. 가끔씩 1,000원이나 2,000원처럼 박리다매식으로 싸게 파는 중국집도 있긴 하지만 보기 드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