雀(1) / Eurasian tree sparrow / Passer montanus
참새목 참새과의 새. 10~20cm 크기의 작은 새로, 한국에선 흔히 볼 수 있는 텃새이며 몸 여기 저기가 다채로운 색깔을 가진 새이기도 하다.
참새목 참새과의 새. 10~20cm 크기의 작은 새로, 한국에선 흔히 볼 수 있는 텃새이며 몸 여기 저기가 다채로운 색깔을 가진 새이기도 하다.
1. 생태 ✎ ⊖
가을, 겨울에는 무리 생활을 하며, 번식기가 되면 수컷, 암컷이 짝지어서 생활한다. 번식은 보통 집이나 건물에 둥지를 틀고, 4~6개의 알을 낳는다. 알은 약 2주만에 부화하며 태어난지 2주 정도가 지나면 새끼는 둥지를 떠난다. 즉 알에서 둥지를 떠나기까지 한 달밖에 걸리지 않는 셈이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는 물론 유럽 등에 분포하며, 각종 곤충이나 낟알, 열매를 먹이로 삼는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는 물론 유럽 등에 분포하며, 각종 곤충이나 낟알, 열매를 먹이로 삼는다.
2. 영상 ✎ ⊖
(1) 작. 와작(瓦雀)이나 빈작(賓雀)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