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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스미 아야코 | |
원어 | 川澄綾子 |
영문 | Kawasumi Ayako |
직업 | 성우, 가수 |
소속 | 오오사와 사무소 |
생일 | 1976년 3월 30일 |
출생 | 도쿄 |
혈액형 | B형 |
신장 | 157cm |
별명 | 아야찌 |
취미 | 요리, 피아노, 야구 관람 |
데뷔 | 체포하겠다 |
대표 | 투하트 '카미기시 아카리'역 마호로매틱 '마호로'역 노다메 칸타빌레 '노다메'역 페이트-스테이 나이트 '세이버'역 |
활동 | 게임, 애니, 음악 |
카와스미 아야코는 일본의 여성 성우로, 1976년 3월 30일 생. 일본 도쿄 출신으로 혈액형은 B형이다. 데뷔때부터 오오사와 사무소에 소속되어 현재도 계속 같은 곳에 소속중이다.
성우로서의 커리어는 데뷔 당시부터의 기간을 감안해도 대단히 많은 활동을 한 편에 속하며, 주역도 많이 맡은 소위 스타급 성우의 한명에 속한다.
음대 출신으로, 피아노 연주 등에 재능이 있으며 곡을 직접 쓰거나 BGM을 비롯한 음악 작곡에 참여하는 일도 있다.
1. 상세 ✎ ⊖
카와스미 아야코가 성우로 데뷔하게 된 것은, 1996년 SME(Sony Music Entertainment) 성우 오디션에서 요요기 애니메이션 학원상을 수상하면서였다. 이후 단역 계열로 몇 편인가에 출연(동급생2, 투신도시2 등 성인OVA물의 한 두마디하는 단역)하다가 1997년 체포하겠다!의 33화에 나오는 여경D 역으로 공식 데뷔를 했다. 1998년에는 성방무협 아웃로 스타에서 여주인공인 멜피나 역으로 메인 캐릭터를 처음 맡았다.
1998년 위저즈 하모니R의 뮨 포레스트, 세라핌 콜의 베타파트의 마츠모토 쿠루미 역을 시작으로 당시 한창 불던 ‘미소녀물’의 여주인공 역을 맡기시작해 동년도의 애니판 투하트의 ‘카미기시 아카리’ 역을 맡으면서 인지도와 인기를 한몸에 받기 시작, 이듬해인 1999년에는 게이트 키퍼즈의 주역 루리뻬, 북으로-화이트 일루미네이션의 사쿄우 하야카, 디바이스 레인의 카스미 아인하르트, 투하트의 PS1 이식판의 성우를 담당하며 말그대로 인기가 수직상승하게 된다. 또한 동년도에 시작한 대하물 성계 시리즈의 여주인공 라피르 역을 맡으면서 ‘미소녀물’에서만 활동하게 된 성우 특유의 ‘어느순간 사라지는’ 문제에서도 한발 빠지는데 성공했다.
이 때 잡힌 밸런스는 한동안 계속되어, 미소녀물, 시리어스계 양쪽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이듬해인 2000년에도 시스터 프린세스의 치카게 역이나 마호로매틱의 마호로 역을 동시에 수행하며 고공비행을 계속하게 된다. 이후 애니메이션 업계의 오타쿠 타겟팅이 강해져 성우진이 아이돌화 되어가는 와중에도 뚝심있게 특유의 목소리와 연기를 내세워 주역 및 준 주역을 맡아가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6년 애니화된 페이트-스테이 나이트의 ‘세이버’ 역을 비롯해 다양한 배역을 맡고 있으며, 현재도 비중면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은 채로 계속 활동중. 작품리스트를 보면 웬만한 성우 두세명 분량의 활동량을 자랑한다.
1998년 위저즈 하모니R의 뮨 포레스트, 세라핌 콜의 베타파트의 마츠모토 쿠루미 역을 시작으로 당시 한창 불던 ‘미소녀물’의 여주인공 역을 맡기시작해 동년도의 애니판 투하트의 ‘카미기시 아카리’ 역을 맡으면서 인지도와 인기를 한몸에 받기 시작, 이듬해인 1999년에는 게이트 키퍼즈의 주역 루리뻬, 북으로-화이트 일루미네이션의 사쿄우 하야카, 디바이스 레인의 카스미 아인하르트, 투하트의 PS1 이식판의 성우를 담당하며 말그대로 인기가 수직상승하게 된다. 또한 동년도에 시작한 대하물 성계 시리즈의 여주인공 라피르 역을 맡으면서 ‘미소녀물’에서만 활동하게 된 성우 특유의 ‘어느순간 사라지는’ 문제에서도 한발 빠지는데 성공했다.
이 때 잡힌 밸런스는 한동안 계속되어, 미소녀물, 시리어스계 양쪽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이듬해인 2000년에도 시스터 프린세스의 치카게 역이나 마호로매틱의 마호로 역을 동시에 수행하며 고공비행을 계속하게 된다. 이후 애니메이션 업계의 오타쿠 타겟팅이 강해져 성우진이 아이돌화 되어가는 와중에도 뚝심있게 특유의 목소리와 연기를 내세워 주역 및 준 주역을 맡아가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6년 애니화된 페이트-스테이 나이트의 ‘세이버’ 역을 비롯해 다양한 배역을 맡고 있으며, 현재도 비중면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은 채로 계속 활동중. 작품리스트를 보면 웬만한 성우 두세명 분량의 활동량을 자랑한다.
2. 성우 ✎ ⊖
카와스미 아야코는 특유의 날카로운듯 낭낭한듯한 목소리가 그녀의 개성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다. 고음역과 저음역이 잘 배합된 목소리로인해 소위 ‘아가씨’풍의 기품있는 목소리를 내는 역에 자주 캐스팅된다. 그 덕분에 배역이 상당히 다양한 계층으로 분산되어있는 것이 특징. 불량소녀부터 여왕님이나 공주님 등의 다양한 역을 맡고 있다. 대체로 약간 어른스럽거나, 비밀스러운 누님계열, 혹은 어른스러우려고 하는 삐뚤어진 배역이 많은게 특징.
대표적으로 성계 시리즈의 라피르나 쪽보다 푸르게의 아오이, 마호로매틱의 마호로 등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목소리 특성 때문에 맡는 배역의 폭이 어느정도 제한적인 경우가 많아서 틀에 박힌 연기를 보인다는 평을 하는 사람도 있으나, 맡는 역이 대체로 비슷한 성격이라 그런 것이지 애니 뿐만 아니라 게임 등의 다양한 장르를 살펴보면 천편일률적이라고 지적할 정도로 연기 폭이 좁거나 하진 않다.
기품있는 발음을 하는 역할에서 기사나 전사 등의 역할(대표적으로 페이트 시리즈의 세이버)도 맡곤하는데, 고음만 강조되는 기합이나 기술명 등을 외치는 역할에는 그저그런 평을 받고 있다. 예를 들어 페이트-스테이 나이트 계열이나 퀸즈 블레이드의 레이나(レイナ) - 퀸즈 시리즈 등에서 기합 등에서 평소와 별로 다르지 않은 목소리를 낸다거나, 캐릭터와 안어울리는 기합소리를 내는 등의 경향이 드러나곤 한다. 기품있던 차분한 목소리가 찢어지게 소리지르는 갭(니아 언더 세븐의 마유 등)은 평이 좋지만, 소위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쪽과는 좀 상성이 안좋은듯.
대표적으로 성계 시리즈의 라피르나 쪽보다 푸르게의 아오이, 마호로매틱의 마호로 등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목소리 특성 때문에 맡는 배역의 폭이 어느정도 제한적인 경우가 많아서 틀에 박힌 연기를 보인다는 평을 하는 사람도 있으나, 맡는 역이 대체로 비슷한 성격이라 그런 것이지 애니 뿐만 아니라 게임 등의 다양한 장르를 살펴보면 천편일률적이라고 지적할 정도로 연기 폭이 좁거나 하진 않다.
기품있는 발음을 하는 역할에서 기사나 전사 등의 역할(대표적으로 페이트 시리즈의 세이버)도 맡곤하는데, 고음만 강조되는 기합이나 기술명 등을 외치는 역할에는 그저그런 평을 받고 있다. 예를 들어 페이트-스테이 나이트 계열이나 퀸즈 블레이드의 레이나(レイナ) - 퀸즈 시리즈 등에서 기합 등에서 평소와 별로 다르지 않은 목소리를 낸다거나, 캐릭터와 안어울리는 기합소리를 내는 등의 경향이 드러나곤 한다. 기품있던 차분한 목소리가 찢어지게 소리지르는 갭(니아 언더 세븐의 마유 등)은 평이 좋지만, 소위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쪽과는 좀 상성이 안좋은듯.
3. 음악 ✎ ⊖
세살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대학도 음대를 졸업한 음악계로, 2002년에는 자신 명의의 오리지널 앨범도 한장 냈으나(캐릭터송이 아닌 전부 카와스미 아야코 본인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오리지널 곡들), 평이 별로였는지 이후 자기 명의의 가수 활동은 하지 않고 성우로서 캐릭터 보컬 등에 전념하고 있다. 대신 때때로 참여작품의 배경음악의 작곡에도 참여하기도 한다고.
예를 들어 2002년 참여작인 피아노에서는 오프닝 연주곡인 '…to you(너에게)‘의 작곡을 맡기도 했고, 노다메 칸타빌레에 삽입된 노다메가 만드는 곡 ‘방귀체조(おなら体操)‘를 비롯한 여러 BGM을 직접 작사, 작곡, 연주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노다메 칸타빌레의 경우엔 노다메가 연주하는 많은 곡들을 카와스미 아야코가 직접 연주했다.
예를 들어 2002년 참여작인 피아노에서는 오프닝 연주곡인 '…to you(너에게)‘의 작곡을 맡기도 했고, 노다메 칸타빌레에 삽입된 노다메가 만드는 곡 ‘방귀체조(おなら体操)‘를 비롯한 여러 BGM을 직접 작사, 작곡, 연주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노다메 칸타빌레의 경우엔 노다메가 연주하는 많은 곡들을 카와스미 아야코가 직접 연주했다.
4. 가수 ✎ ⊖
카와스미 아야코는 원래 출신이 음대이고, 성우 프로필에서도 취미에 피아노 연주가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음악에 관심이 많았다.
성우로서 주요 활동하는 그녀는 담당역 중에 ‘미소녀물’의 게임이나 애니의 배역이 많았기 때문에 애니나 게임 속의 캐릭터 보컬을 부른 것은 데뷔 직후부터 꽤 있었다. 특히 시스프리같은 작품은 애시당초 원소스 멀티유즈를 전제한거라 꽤 많은 캐릭터 앨범이 나온 바 있다. 그 외에도 그녀가 내놓은 싱글 앨범은 대부분 캐릭터 앨범으로 보아도 무방하다.(두 세개 정도를 제외하고 모두 캐릭터앨범)
카와스미 아야코 명의의 가수로서의 데뷔는 2002년 3월 21일 발매된 오리지널 앨범 ‘Primary’로서, 스스로 전 곡을 작곡했고, 이와사키 타쿠가 전곡의 작사, 작곡을 돕고, 편곡을 맡은 앨범이다. 안타깝게도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개인명의 앨범은 나오지 않고있다. (…)
그러나 본의 명의 앨범 이외의 캐릭터 앨범 등은 계속해서 내고 있다. 앨범 항목을 보면 앨범 숫자가 전문가수를 압도하는 수준이다.
앞서 성우 특성에서 설명했듯, 고음역만 낼 때 좀 미묘하게 목소리 관리가 안되어서 의외로 고음역을 잘 소화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그 때문에 고음역을 오가는 락이나 댄스계열보다는 나긋한 분위기의 담백한 곡들이 많고, 평도 좋다.
성우로서 주요 활동하는 그녀는 담당역 중에 ‘미소녀물’의 게임이나 애니의 배역이 많았기 때문에 애니나 게임 속의 캐릭터 보컬을 부른 것은 데뷔 직후부터 꽤 있었다. 특히 시스프리같은 작품은 애시당초 원소스 멀티유즈를 전제한거라 꽤 많은 캐릭터 앨범이 나온 바 있다. 그 외에도 그녀가 내놓은 싱글 앨범은 대부분 캐릭터 앨범으로 보아도 무방하다.(두 세개 정도를 제외하고 모두 캐릭터앨범)
카와스미 아야코 명의의 가수로서의 데뷔는 2002년 3월 21일 발매된 오리지널 앨범 ‘Primary’로서, 스스로 전 곡을 작곡했고, 이와사키 타쿠가 전곡의 작사, 작곡을 돕고, 편곡을 맡은 앨범이다. 안타깝게도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개인명의 앨범은 나오지 않고있다. (…)
그러나 본의 명의 앨범 이외의 캐릭터 앨범 등은 계속해서 내고 있다. 앨범 항목을 보면 앨범 숫자가 전문가수를 압도하는 수준이다.
앞서 성우 특성에서 설명했듯, 고음역만 낼 때 좀 미묘하게 목소리 관리가 안되어서 의외로 고음역을 잘 소화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그 때문에 고음역을 오가는 락이나 댄스계열보다는 나긋한 분위기의 담백한 곡들이 많고, 평도 좋다.
5. 에피소드 ✎ ⊖
- 처음만난 사람들은 자신을 무서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외모탓?) 잘아는 사람들은 멍~한 성격인걸 알아서 대화중에 츳코미를 자주 당한다고 한다.
- 현재의 공식 애칭인 ‘아야찌(あやちー)‘는 공모로 정한 것인데, 업계에서 그 호칭으로 불러주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한다. 그외에도 아야쨩(綾ちゃん), 아야스미(あやすみ), 아야언니(あやねえ) 등의 애칭이 있다고 한다. 어릴때 애칭은 ‘앗쨩(あっちゃん)‘이었다고 한다.
- 고양이를 매우 좋아하며, 중학생 시절 이래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의 팬이라고 한다.
- 성계의 문장의 주연인 라피르 역은 100명이나 되는 성우들 중에 카와스미 아야코가 역을 맡았는데, 성계시리즈 제작중에 감기로 열이 40도가 넘게 올라간 상태에서도 휘청거리며 녹음을 하러 와서 감독과 스탭들이 돌려보냈다고 한다. 심지어 집에가서는 냉장고에 머리를 박고 있는걸 부모님이 발견했다고. 참고로 당사자는 이 날의 기억이 아예 없다고 한다.
- 치바 사에코와 박살천사 도쿠로쨩의 작업을 하면서 상당히 친해졌는데, 치바 사에코와 함께 방송한 박살천사 도쿠로쨩의 라디오 방송 ‘민.감 도쿠로채널’에서 “전 계산이 빠르다구요”라고 말하는 한편으로 라디오 방송 도중에 잘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전자사전으로 검색해달라고 ‘바디랭귀지’로 표현하곤 해서 치바 사에코가 “그냥 종이에 써서 얘기하심 될텐데!”라고 장난스레 짜증낸 적도 있었다. 그러나 본인은 일부러 그런 것이라고 둘러댔다. 후에 치바사에코는 도쿠로쨩 라디오 방송에서 “(카와스미가) 이렇게 넋나간 사람인 줄은 몰랐어요”라고 평했다.
- 디지털 카메라의 메모리카드를 백업하고 삭제하지 않고 메모리카드의 용량이 꽉차면 새로운 메모리카드를 구매한다고 한다. (필름처럼)
- TBS 애니메 페스타 2010에서 출연 횟수 랭킹 1 위로 TBS의 애니메이션에 커다란 공헌을 한 것을 기념하는 감사장과 기념품이 증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