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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y Tower
도트 그래픽과 중독성있는 타이쿤 게임으로 이름 높은 님블빗에서 만든 게임. 빌딩의 층을 올려가면서 빌딩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여기 사는 사람들은 직장과 주거를 여기서 하고 있는듯 하다. 손님도 온다. 진정한 주상복합의 진면목을 보여주며 미래 인간의 주거형태를 상상하게 한다.
1. 게임 진행 ✎ ⊖
주거시설과 각종 비지니스 시설로 층을 올려가면서 돈을 버는 게 목적이다. 공사기법이 궁금하지만 층을 올릴 수록 많은 돈과 시간이 들어가므로 층의 높이에 따라서 공사의 난이도가 올라가는 것으로 보인다. 불법적층은 아닌 것 같다. 언제나 공사중인 건물로 60층이 올라가도 옥상에는 여전히 공사용 크레인이 올려져있음이 눈에 띈다.
- 비티즌들의 능력치는 다섯개로 분화되어 있는데, 요리, 서비스, 유통, 레크레이션, 창작이 있으며 0~9의 능력치를 무작위로 가졌다.
- 비티즌은 희망하는 직장이 있다. 그 직장에 들어가면 다른 직장보다 더욱 효율적으로 일한다.
- 주거시설은 5명의 비티즌의 보금자리로 제공되며 여기 사는 비티즌들에게 1인당 100코인의 세금을 거둘 수 있다.
- 여러 비지니스 시설이 있다. 3명의 비티즌이 일하며 역시 종류는 요리, 서비스, 유통, 레크레아션, 창작이 있고 종류에 따라 여러가지의 직장이 나온다.
- 직장에서 생산되는 양에 따라 벌리는 돈이 다르며, 생산 시간또한 달라진다. 생산량이 많으면 단품의 가격이 더 올라가는 역경제학적인 경제구조를 갖고 있다.
- 엘리베이터로 사람을 옮기는 시다를 하며 돈을 받는다. 운에 따라 팁으로 1타운벅스를 받는다.
1.1. VIP ✎ ⊖
무작위로 VIP가 건물로 찾아오는데 최대 5명까지 유치 가능하며 한번 사용하면 떠난다.
- 부동산업자: 주거시설에 5명의 비티즌을 불러온다.
- 큰손: 비지니스 시설의 한 품목의 모든 재고를 소진시킨다.
- 유명인: 비지니스 시설에 50명의 손님을 몰고온다.
- 건설노가다꾼: 건설시간의 3시간을 줄인다.
- 배달부: 생산시간의 3시간을 줄인다.
1.2. 타운벅스 ✎ ⊖
일종의 캐시로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타운벅스를 받을 기회가 많이 있다. 깨알같이 모아 엘리베이터를 업그레이드하던지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
타운벅스의 쓰임새는 여러가지이다.
- 상기한 바와 같이 엘리베이터로 사람을 옮기면 운에따라 1벅스를 받는다.
- 무작위로 주어지는 비티즌을 찾는 이벤트를 수행하면 1벅스를 받는다.
- 친구에게 자기 산업시설에서 생산한 재고를 팔면 수량에 따른 벅스를 받기도 한다.
- 앱스토어의 광고를 시청하고 1벅스를 받기도 한다. 횟수의 제한이 있으며 일정 시간 이후 다시 해금된다. 간격은 굉장히 짧은 편이지만 가능한 횟수가 누적 되는 것은 아니다.
- 현질할 수도 있다.
타운벅스의 쓰임새는 여러가지이다.
- 시간이 걸리는 작업에는 전부 쓰인다. 남은 시간에 따라 비싼 값으로 책정되며, 벅스를 지불하면 모든 작업을 완료 시킨다.
- 엘리베이터의 업그레이드는 무조건 타운벅스로 가능하다.
- 벅스를 코인으로 바꿀 수 있다. 역은 가능하지 않다.
- 비티즌을 각종 특이한 코스츔으로 바꿀 수 있다.
2. 그외 ✎ ⊖
- 비트북: 비티즌들의 소규모 소셜네트워크로 이들의 챗을 보며 즐거울 수 있다.
- 건물 전체에서 분 당 얼마나 팔리는지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수치가 떨어진들 할 수 있는게 없다.
- 축소해서 건물의 크기를 확인해보기도 한다.
- 엘리베이터는 업그레이드 하면 좋다.
- 상기한 대로 친구와 같이 플레이 하기도 한다. 친구의 잉여력을 확인하는데 도움이 된다. 나보다 어느순간 높아져 있으면 잉여라고 놀리는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