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가져온 문서/넥스32 위키
트리거 | |
한국어회사명 | 트리거 |
원어회사명 | トリガー |
영문회사명 | Trigger |
별명 | 방아쇠, 히키가네(引き金) |
소속 국가 | 일본 |
회사종류 | 주식회사 |
설립일 | 2011년 8월 22일 |
업종 | 애니제작사 |
사업내용 | 애니기획, 애니제작 |
대표 | 오오츠카 마사히코(大塚雅彦) |
모회사 | 울트라 슈퍼 픽쳐스(Ultra Super Pictures) |
링크 | www.st-trigger.co.jp |
1. 개요 ✎ ⊖
주식회사 트리거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로서, 애니메이션 기획, 제작을 주요한 업무로 삼는 회사이다. 2011년 여름에 가이낙스 (GAINAX,ガイナックス)에서 빠져나온 인력들이 세운 회사로, 원래 출신이 출신이다보니 가이낙스의 색과 흡사한 면을 많이 가지고 있다. 회사 이름의 의미는 ‘작품을 시청자에게 쏘는 총알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쏘는 강력한 방아쇠(트리거)가 되고 싶다’는 의미로 지었다고 한다.
인력이 줄줄이 빠져나가 사실상 공백기에 빠져있는 가이낙스의 정신적 후계자로 보는 사람이 많다.
인력이 줄줄이 빠져나가 사실상 공백기에 빠져있는 가이낙스의 정신적 후계자로 보는 사람이 많다.
2. 상세 ✎ ⊖
나름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들 중에서도 맛간 센스를 발휘하는 회사인 가이낙스 (GAINAX,ガイナックス)에 소속되어있던 오오츠카 마사히코(大塚雅彦), 이마이시 히로유키(今石洋之), 마스모토 카즈야(舛本和也) 세사람이 ‘가이낙스라는 브랜드가 주는 부담감’에서 탈피, 좀 더 자유로운 마인드로 새로운 시도를 해보기 위해서 퇴사 후 세운 것이 현재의 트리거가 된다.
창사 당시 완전 독립 스튜디오로 만들면 자본문제도 있고, 경영 관련으로 완전 초짜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관련 업계에서 세를 불리고 있던 기업 연합(1)이 비슷한 시기에 설립한 울트라 슈퍼 픽쳐스(Ultra Super Pictures)에 독립성을 간섭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자회사 형태로 설립, 현재의 트리거의 기업으로서의 위치가 되었다.
창사 초기에는 주요 멤버들이 각자 타사의 구원투수로 불려가서(가이낙스 시절부터 유명했던 3인이라) 아이돌 마스터, 블랙 락 슈터, 가면라이더 포제 등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래서 실제로 자신들 이름을 제대로 걸고 만든 첫 애니는 ‘인페르노 캅’이라는 웹 애니메이션이었다.
이후에 게임 프로젝트 X존의 애니메이션 제작이나, 주요 원청사인 애니플렉스 (Aniplex, アニプレックス)의 협력사인 A-1 Pictures(에이원 픽쳐스)나 계열사인 Ordet, 산지겐의 제작협력을 해나가며, 인력 수급 및 미래를 위한 준비로서 신인 교육의 일환으로 아니메미라이(アニメミライ) 2013년도 발표 기획에 참가, 트리거의 초기대표작 리틀 윗치 아카데미아(Little witch academia)를 제작하게 된다.
이 작품은 그 전까지 이미지가 흐릿했던 아니메미라이 기획을 무척이나 크게 홍보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으며, 이 기획을 통해 트리거 본인들도 자신들의 연출력과 뛰어난 실력을 마음껏 뽐내게 되었다. 특히 가이낙스에서 이어받은 듯한 과장되면서도 자연스러운 특유의 애니메이션은 일본보다 서양쪽에서 훨씬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는데 성공했다.
거기에서 힘을 얻은 트리거는 있는 힘을 다 짜낸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킬라킬을 가을부터 TV방영을 시작했다. 1화부터 큰 화제를 불러모은 킬라킬은 일본 내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으나, 호평받는 것 이상으로 가진 인적, 자금적 자원을 쥐어짜서 만들어 중도에 여러번 위태위태 했다고 전해진다.
2013년 7월 8일에는 아니메미라이 기획에서 호평을 받았던 ‘리틀 윗치 아카데미아’의 후속작인 '(가칭)리틀 윗치 아카데미아2’ 제작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실시했는데(2), 무려 북미에서 90%에 달하는 압도적인 펀드 지지를 받으며 단 5시간 만에 목표 금액인 15만 달러(한화로 대략 1억6000만원)를 충당하고, 최종 7938명의 투자자들에게 62,5518 달러(대략 6억 2천만원)의 거액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킬라킬 성공 후 자사의 리틀 윗치 아카데미아도 제작중이고, 그 외의 일도 의뢰가 엄청나게 들어오고 있는 듯하다. 현재는 닌자 슬레이어의 제작을 한창 진행중이다.
창사 당시 완전 독립 스튜디오로 만들면 자본문제도 있고, 경영 관련으로 완전 초짜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관련 업계에서 세를 불리고 있던 기업 연합(1)이 비슷한 시기에 설립한 울트라 슈퍼 픽쳐스(Ultra Super Pictures)에 독립성을 간섭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자회사 형태로 설립, 현재의 트리거의 기업으로서의 위치가 되었다.
창사 초기에는 주요 멤버들이 각자 타사의 구원투수로 불려가서(가이낙스 시절부터 유명했던 3인이라) 아이돌 마스터, 블랙 락 슈터, 가면라이더 포제 등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래서 실제로 자신들 이름을 제대로 걸고 만든 첫 애니는 ‘인페르노 캅’이라는 웹 애니메이션이었다.
이후에 게임 프로젝트 X존의 애니메이션 제작이나, 주요 원청사인 애니플렉스 (Aniplex, アニプレックス)의 협력사인 A-1 Pictures(에이원 픽쳐스)나 계열사인 Ordet, 산지겐의 제작협력을 해나가며, 인력 수급 및 미래를 위한 준비로서 신인 교육의 일환으로 아니메미라이(アニメミライ) 2013년도 발표 기획에 참가, 트리거의 초기대표작 리틀 윗치 아카데미아(Little witch academia)를 제작하게 된다.
이 작품은 그 전까지 이미지가 흐릿했던 아니메미라이 기획을 무척이나 크게 홍보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으며, 이 기획을 통해 트리거 본인들도 자신들의 연출력과 뛰어난 실력을 마음껏 뽐내게 되었다. 특히 가이낙스에서 이어받은 듯한 과장되면서도 자연스러운 특유의 애니메이션은 일본보다 서양쪽에서 훨씬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는데 성공했다.
거기에서 힘을 얻은 트리거는 있는 힘을 다 짜낸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킬라킬을 가을부터 TV방영을 시작했다. 1화부터 큰 화제를 불러모은 킬라킬은 일본 내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으나, 호평받는 것 이상으로 가진 인적, 자금적 자원을 쥐어짜서 만들어 중도에 여러번 위태위태 했다고 전해진다.
2013년 7월 8일에는 아니메미라이 기획에서 호평을 받았던 ‘리틀 윗치 아카데미아’의 후속작인 '(가칭)리틀 윗치 아카데미아2’ 제작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실시했는데(2), 무려 북미에서 90%에 달하는 압도적인 펀드 지지를 받으며 단 5시간 만에 목표 금액인 15만 달러(한화로 대략 1억6000만원)를 충당하고, 최종 7938명의 투자자들에게 62,5518 달러(대략 6억 2천만원)의 거액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킬라킬 성공 후 자사의 리틀 윗치 아카데미아도 제작중이고, 그 외의 일도 의뢰가 엄청나게 들어오고 있는 듯하다. 현재는 닌자 슬레이어의 제작을 한창 진행중이다.
3. 인물 ✎ ⊖
- 오오츠카 마사히코(大塚雅彦)
- 이마이시 히로유키(今石洋之)
- 마스모토 카즈야(舛本和也)
4. 작품 ✎ ⊖
연도 | 분류 | 제목 | 분야 | 원청 | 배급 | 기타 |
2011 | TV애니 | 아이돌 마스터 | 각화 제작협력 | A-1 Pictures | 애니플렉스 (Aniplex, アニプレックス) | 17화 제작 |
2011 | 웹애니 | 인페르노 캅 | 전체제작 | 트리거 | 아니메 반쵸 | |
2012 | TV애니 | 블랙 락 슈터 | 제작협력 | Ordet, 산지겐 | 애니플렉스 | 3D연출 |
2012 | TV애니 | 소드 아트 온라인 | 각화 제작협력 | A-1 Pictures | 애니플렉스 | |
2012 | 게임 | 프로젝트 X존 | 오프닝 애니제작 | 트리거 | 반다이 남코 | |
2012 | TV애니 | 마기 | 각화 제작협력 | A-1 Pictures | 애니플렉스 | |
2012 | 극장애니 | 리틀 윗치 아카데미아(Little witch academia) | 전체제작 | 트리거 | 아니메미라이(アニメミライ) | |
2013 | 광고 | 사백이십연패 걸 | 광고 애니 제작 | 트리거 | 패미통 15주년 기획 | |
2013 | TV애니 | 전용 | 각화 제작협력 | Ordet, 라이덴 필름 | 애니플렉스 | |
2013 | TV애니 | 비비드레드 오퍼레이션 | 각화 제작협력, 오프닝 협력 | A-1 Pictures | 애니플렉스 | |
2013 | TV애니 | 킬라킬 | 전체제작 | 트리거 | 애니플렉스 | |
2013 | TV애니 | 요자쿠라 사중주 | 각화 제작협력, 엔딩 협력 | 타츠노코 프로덕션 | 애니플렉스 | |
2014 | TV애니 | 이능배틀은 일상계의 속에서 | 전체제작 | 트리거 | ||
2014 | TV애니 | 닌자 슬레이어 | 전체 제작 | 트리거 | 카도카와 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