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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kage Game
이름 그대로 패키지(묶음) 상태로 파는 게임. 박스에 게임과 매뉴얼 등의 기타 요소를 묶어서 판다는 의미도 있고, 게임이 롬에 기록하여 배포하던 시기에는 기판에 플라스틱 등의 커버를 씌워 보호되는 패키지로 묶어 판매를 한다는 의미로 패키지 게임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후자의 경우는 게임 카트리지를 국내에서 ‘팩’이라고 부르게 하는 원인에도 해당된다.
현재는 기본적으로 ‘실물이 존재하는 게임’을 지칭한다. 대비되는 용어로는 다운로드 게임(Downloadable game)이 있다.
1. 미래 ✎ ⊖
패키지 게임은 실물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게임의 소유주가 실제 ‘게임을 소유하고 있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디지털 컨텐츠가 늘어나는 시대에도 주류 시장에서 물러나지 않고 있다. 앞으로 다운로드 시장이 패키지 시장 이상으로 커지는 날이 오더라도 패키지 게임 자체가 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이미 해외에서 온라인 게임의 패키지를 판매함으로 이러한 욕구를 어느정도 충족시키면서 수익도 함께 노리는 것으로 표명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는 패키지 게임의 판매가 상당히 저조한 편이지만, 마찬가지로 일정 수요는 변함없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이 되는데,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업체가 이미 국내에 있다. 아루온은 팔콤의 PC 게임들의 판권을 구입하여 온라인으로 일정 기간단위로 플레이할 수 있는 권리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컨텐츠 코드만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동시에 게임 디스크만 빠진 한정판 등을 내놓음으로서 온라인 게임을 패키지로도 판매하고 있다.
이는 이미 해외에서 온라인 게임의 패키지를 판매함으로 이러한 욕구를 어느정도 충족시키면서 수익도 함께 노리는 것으로 표명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는 패키지 게임의 판매가 상당히 저조한 편이지만, 마찬가지로 일정 수요는 변함없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이 되는데,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업체가 이미 국내에 있다. 아루온은 팔콤의 PC 게임들의 판권을 구입하여 온라인으로 일정 기간단위로 플레이할 수 있는 권리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컨텐츠 코드만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동시에 게임 디스크만 빠진 한정판 등을 내놓음으로서 온라인 게임을 패키지로도 판매하고 있다.
2.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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