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가져온 문서/레드위키
The only country in the world that doesn’t want its land inhabited by people.
세계에서 유일하게 사람들이 사는 땅을 원하지 않는 나라.
플란드렌시스 대공국은 남극을 영유한다고 주장하는 벨기에의 초소형국민체이다. 나라 이름인 플란드렌시스는
1. 개요 ✎ ⊖
플란드렌시스 대공국의 국가 정보 | |
국명 | 플란드렌시스 대공국(Grand Duchy of Flandrensis)(2) |
건국일 | 2008년 9월 4일 |
표어 | Flandrensis, domi nostrae |
국가 | Long Live Flandrensis |
면적 | 약 353만 제곱킬로미터(3) |
위치 | 서남극 일대 |
인구 | 0명 |
수도 | 히디스 |
정치체제 | 대공국, 입헌군주정, 동군연합 |
군주 | 닐스 대공 |
정부수반 | 수상 히디스의 헤인 백작 |
공용어 | 네덜란드어, 영어 |
정부 홈페이지 | flandrensis.com, 트위터 |
2. 역사 ✎ ⊖
2008년 9월 4일, 당시 만 19세였던 닐스 베르메르쉬(Niels Vermeersch)가 플란드렌시스 대공국을 건국하였다. 초기에는 단순히 취미 및 재미를 위한 온라인 활동에 불과하였으나, 친구들의 충언으로 닐스 대공은 방향을 전격적으로 선회하여 환경 보호를 위한 프로젝트로 대공국을 발전시켰다. 대공국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녹고 있는 서남극을 영토로 선포하였고, 이를 명분으로 삼아 지구온난화 저지를 위한 인터넷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3. 지리 ✎ ⊖
플란드렌시스 대공국이 영토로 주장하는 서남극 지역은 남극횡단산지(남극횡단산맥)을 기준으로 하여 동남극과 구분된다. 킹 조지 섬에 대한민국의 과학기지인 세종과학기지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계속되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서남극 지역의 빙하는 빠르게 녹고 있으며, 10년마다 3 ~ 8% 정도의 면적이 유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계속되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서남극 지역의 빙하는 빠르게 녹고 있으며, 10년마다 3 ~ 8% 정도의 면적이 유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외교 ✎ ⊖
그 어떤 공식 국가나 국제기구도 플란드렌시스 대공국을 승인한 적이 없다. 하지만 일부 초소형국민체와는 서로 상호 승인한 상태이며, 남극권 초소형국민체 연합이나 미크로프랑코포니 등에 가입하여 활발하게 국제 교류에 나서고 있다.
5. 플란드렌시스 연방 ✎ ⊖
닐스 대공은 수많은 초소형국민체를 설립한 바 있으며, 플란드렌시스 대공국 성립 이후에도 계속 존속하고 있는 초소형국민체가 일부 있다. 따라서 닐스 대공은 2010년 10월에 플란드렌시스 연방(Flandrensis Commonwealth)을 창립하여 자신의 영향권 안에 있는 초소형국민체를 모두 편입시켰다. 닐스 대공이 여러 초소형국민체의 군주를 겸하는, 일종의 동군연합인 셈이다. 일생동안 하나 세우기도 힘든 나라를 일개 개인이 양산했다는 점에서 닐스 대공의 비범한 정신상태가 엿보인다.
5.1. 가맹국 ✎ ⊖
- 플란드렌시스 대공국
- 스노우힐 공작령
- 플라우마 공작령
- 아르켈 공국(Principality of Arkel)
- 캄피니아 공국(Duchy of Campinia)
- 기타 등등
6. 서남극 왕국과의 분쟁 ✎ ⊖
같은 서남극에 영유권을 주장했던 서남극 왕국과는 사이가 매우 험악한 편이었다. 하지만 플란드렌시스 대공국은 남극권 초소형국민체 연합을 등에 업고 서남극 왕국을 조리돌림했으며, 양국은 2010년 9월 24일에 평화 조약을 조인하였다.
7. 정치 ✎ ⊖
헌법을 가진 입헌군주국이며, 닐스 대공이 임명한 장관들이 내각을 구성하고 있다. 요식행위에 불과하지만 의회와 정당도 2009년부터 존재했었다. 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정당이 난립하며 의회에서 병림픽을 벌였고, 결국 닐스 대공은 2014년에 의회를 해산했다.
또한 산하에 스노우힐 공작령, 칼레돈 공작령, 플라우마 공작령 등의 식민지 내지 봉신(4)을 두고 있으며, 이들은 반독립적이지만 일단은 대공국에 충성을 맹세한 상태이다. 특히 칼레돈 공작령에는 현 수상인 히디스의 헤인 백작(Count Hein of Giddis)이 총독으로 있다.
또한 산하에 스노우힐 공작령, 칼레돈 공작령, 플라우마 공작령 등의 식민지 내지 봉신(4)을 두고 있으며, 이들은 반독립적이지만 일단은 대공국에 충성을 맹세한 상태이다. 특히 칼레돈 공작령에는 현 수상인 히디스의 헤인 백작(Count Hein of Giddis)이 총독으로 있다.
7.1. 역대 대공 ✎ ⊖
이름 | 생몰년 | 재위기간 | |
1대 | 닐스 대공(닐스 베르메르쉬) | 1998 ~ | 2008년 9월 4일 ~ |
8. 경제 ✎ ⊖
플란드렌시스 대공국은 플란드렌시스 플란드리(Flandri, FL)라는 자페 발행 화폐를 가지고 있으며 우표 또한 발행하고 있다. 플란드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플란드렌시스 플란드리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