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걸려 살날이 3개월도 채 남지 않은 걸 알게 된 아버지는 자식들이 날로 이기적으로 변하는 것을 자책하고, 감사함을 모르는 건 양육의 실패라고 생각하여 자식들에게 불효소송을 제기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