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가져온 문서/진보위키

회계(Accounting, 會計)는 기업의 경영활동과 관련된 정보를 화폐단위로 측정하여 기업과 관련된 이해관계자들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한다.
1. 정의 ✎ ⊖
미국 공인회계사회(American institute of Certified Public Accountants; AICPA)가 1941년 발표한 "회계용어공보(ATB : Accounting Terminology Bulletin) No.1"에 따르면 "회계는 재무적 성격을 갖고 있는 거래나 사상을 의미있는 방법으로 화폐에 의해서 기록, 분류, 요약하며, 그 결과를 해석하는 기술이다"라고 정의하였다.
1966년 미국 회계학회(American Accounting Association; AAA)가 발표한 "기초적 회계이론에 관한 보고서(ASOBAT : A Statement of Basic Accounting Theory)"에 따르면 "회계는 정보이용자가 합리적 판단과 경제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경제적 정보를 식별, 측정, 전달하는 과정"이라고 정의하였다.
그리고 1970년 미국 공인회계사회의 회계원칙심의회(Accounting Principles Board; APB)에서는 "회계는 하나의 서비스 활동이며, 회계의 기능은 여러가지 대체안 중에서 합리적인 선택을 해야 할 경우 경제적 의사결정에 유용하도록 경제 실체에 관한 재무적 성격의 계량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회계를 정의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정의는 회계정보의 이용 측면을 강조한 것인데, 현대적 정의에는 '회계정보의 산출'이라는 회계의 과정과 '회계정보의 이용'이라는 회계의 목적을 동시에 포함한다.
1966년 미국 회계학회(American Accounting Association; AAA)가 발표한 "기초적 회계이론에 관한 보고서(ASOBAT : A Statement of Basic Accounting Theory)"에 따르면 "회계는 정보이용자가 합리적 판단과 경제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경제적 정보를 식별, 측정, 전달하는 과정"이라고 정의하였다.
그리고 1970년 미국 공인회계사회의 회계원칙심의회(Accounting Principles Board; APB)에서는 "회계는 하나의 서비스 활동이며, 회계의 기능은 여러가지 대체안 중에서 합리적인 선택을 해야 할 경우 경제적 의사결정에 유용하도록 경제 실체에 관한 재무적 성격의 계량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회계를 정의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정의는 회계정보의 이용 측면을 강조한 것인데, 현대적 정의에는 '회계정보의 산출'이라는 회계의 과정과 '회계정보의 이용'이라는 회계의 목적을 동시에 포함한다.
2. 목적과 종류 ✎ ⊖
회계의 목적은 기업과 관련된 이해관계자들이 경제적 의사결정을 하는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는 데 있다. 회계의 종류는 재무회계, 원가관리 회계, 세무회계 등이 있다.
3. 부기 ✎ ⊖
부기(book keeping)는 '장부 기록'의 줄임말로서 회계의 기록적 측면을 말한 것이다. 부기와 회계의 차이는 회계는 그 기록한 정보를 이해관계자에게 전달하는 것까지 포함한 넒은 개념이라는데 있다.
부기는 기록하고 계산하는 방식에 따라 단식 부기와 복식 부기로 나눌 수 있다. 단식 부기는 자산, 부채, 자본의 증감 변화를 일정한 원리원칙 없이 간단하게 기록하는 것이고, 복식 부기는 자산, 부채, 자본의 증감 변화를 일정한 회계적 원리원칙으로 기록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부기는 영리성 유무에 따라 영리 부기와 비영리 부기로 나눌 수 있다.
부기는 기록하고 계산하는 방식에 따라 단식 부기와 복식 부기로 나눌 수 있다. 단식 부기는 자산, 부채, 자본의 증감 변화를 일정한 원리원칙 없이 간단하게 기록하는 것이고, 복식 부기는 자산, 부채, 자본의 증감 변화를 일정한 회계적 원리원칙으로 기록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부기는 영리성 유무에 따라 영리 부기와 비영리 부기로 나눌 수 있다.
4. 재무제표 ✎ ⊖
재무제표는 기업의 경영활동을 요약한 보고서를 말한다. 재무제표에는 재무상태표(1)와 포괄손익계산서(2) 그리고 현금흐름표와 자본변동표와 주석이 있다.
재무제표 상의 왼편을 차변(debit)이라하고 오른편을 대변(credit)이라 한다. 차변의 합은 대변의 합과 같다. 재무상태표에서 차변에는 자산이 위치하고 대변에는 부채와 자본이 위치한다. 즉 자산의 합은 부채와 자본의 합과 같다. 포괄손익계산서에서는 차변에는 비용이 위치하고 대변에는 수익이 위치한다. 즉 비용의 합은 수익의 합과 같다.
재무상태표는 일정시점에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 부채, 자본의 구성상애를 나타내기 위해 작성되는 재무제표이다.
포괄손익계산서는 일정기간 동안의 경영성과를 나타내는 재무제표이다.
재무제표 상의 왼편을 차변(debit)이라하고 오른편을 대변(credit)이라 한다. 차변의 합은 대변의 합과 같다. 재무상태표에서 차변에는 자산이 위치하고 대변에는 부채와 자본이 위치한다. 즉 자산의 합은 부채와 자본의 합과 같다. 포괄손익계산서에서는 차변에는 비용이 위치하고 대변에는 수익이 위치한다. 즉 비용의 합은 수익의 합과 같다.
재무상태표는 일정시점에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 부채, 자본의 구성상애를 나타내기 위해 작성되는 재무제표이다.
- 자산이란 과거 사건의 결과로 기업이 통제하고 있으며 미래 경제적 효익이 기업에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는 자원이다.
- 부채는 과거 사건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경제적 효익이 유출됨으로써 이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현재의무이다
- 자본은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것으로 순자산 또는 잔여지분이라고 부른다.
포괄손익계산서는 일정기간 동안의 경영성과를 나타내는 재무제표이다.
- 수익이란 자산의 유입 또는 부채의 감소에 따라 자본의 증가를 초래하는 특정회계 기간 동안에 발생한 경제적 효익의 증가로서, 지분참여자에 의한 출연과 관련된 것은 제외한 것을 말한다
- 비용이란 자산의 유출이나 소멸 또는 부채의 증가에 따라 자본의 감소를 초래하는 특정 회계기간 동안에 발생한 경제적 효익의 감소로서, 자분참여자에 대한 분배와 관련된 것은 제외한 것을 말한다.
5. 한국의 회계기준 ✎ ⊖
한국의 회계기준은 국제회계기준(K-IFRS)과 일반기업회계기준(K-GAAP)와 중소기업회계기준이 있다. 국제회계기준은 2011년부터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전면도입되었으며, 기존의 일반기업회계기준은 비상장기업이 사용하나 비상장기업도 원한다면 국제회계기준을 사용하여도 된다. 중소기업회계기준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회계기준으로 중소기업이 일반기업회계기준을 적용하기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이유로 2014년부터 시행되었다.
회계기준 | 시행연도 | 대상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 2011년부터 모든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적용 | 상장기업 또는 채택기업 |
일반기업회계기준(K-GAAP) | 자산 120억 이상 등의 외부감사 대상 비상장기업 | |
중소기업회계기준 | 중소기업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진보위키에서 가져왔으며 CC BY-NC-SA 3.0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