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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페론(Juan Perón)은 아르헨티나의 군인, 정치인이다.
1. 개요 ✎ ⊖
1943년 군인 출신인 페론은 쿠데타를 시도한 후 1946년 대선에 출마하자 모든 사람들한테 지지를 받았다. 그는 모든 회사들을 국영화 시키고 친노동 정책을 추진했다. 그러나 1952년 부인 에바가 죽게 되고 모든 개혁이 실패되면서 야당 인사들과 언론에 의해 집중공세를 받았다.(1)
1955년 9월, 군부에 의해 쿠데타가 발생한 후 망명 생활을 하면서 이사벨을 만나 재혼 했다. 망명 생활을 하다가 다시 돌아온 그는 1972년 대선에서 승리해 대통령으로 복귀 하려다 1974년 7월에 사망하고, 이사벨이 대통령을 이어받았다. 그러나 그녀는 76년 3월 군부에 의해 축출당했다.
참고로 한국에서 페론주의 때문에 아르헨티나 경제가 파탄 난 것으로 잘못 아는데 사실 페론주의자를 자처한 페론당 소속인 카를로스 메넴(Carlos Saul Mene)이 추진한 신자유주의 정책 때문에 경제가 파탄났다.(2)
1955년 9월, 군부에 의해 쿠데타가 발생한 후 망명 생활을 하면서 이사벨을 만나 재혼 했다. 망명 생활을 하다가 다시 돌아온 그는 1972년 대선에서 승리해 대통령으로 복귀 하려다 1974년 7월에 사망하고, 이사벨이 대통령을 이어받았다. 그러나 그녀는 76년 3월 군부에 의해 축출당했다.
참고로 한국에서 페론주의 때문에 아르헨티나 경제가 파탄 난 것으로 잘못 아는데 사실 페론주의자를 자처한 페론당 소속인 카를로스 메넴(Carlos Saul Mene)이 추진한 신자유주의 정책 때문에 경제가 파탄났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