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훈장

최근 수정 시각 : 2025-10-20 01:26:38 | 조회수 : 64

외부:https://i.imgur.com/ICZs7Nw.jpg

勳章 / Order, medal

훈장은 국가나 왕실, 혹은 그에 준하는 권위의 기관이 지대한 공적을 세운 개인이나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수여하는 표창이다. 일반적으로 무공, 수출 증진, 문화적 성취 등 국가에 큰 공을 세운 개인이나 단체에게 주어진다. 영국 등 아직 공식적으로 귀족제와 작위가 존재하는 군주국에서는 기사 작위와 같은 훈위 제도와 연동되기도 한다. 수여받은 훈장은 보통 정장이나 예복, 군복 등에 패용하여 그 명예를 드러낸다.

목차

1. 한국
2. 초소형국민체
3. 영상

1. 한국

한국의 근대적 훈장 제도는 대한제국 시기인 1900년 4월 17일, 훈장조례가 칙령 제13호로 반포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때 황실 최고 훈장인 금척대훈장을 비롯하여 이화대훈장, 태극훈장, 자응훈장 등이 제정되었다.(1) 현재는 상훈법 9조에 의거하여 다음과 같은 훈장이 있다.

제9조(훈장의 종류) 훈장의 종류는 다음 각 호와 같다.
1. 무궁화대훈장
2. 건국훈장
3. 국민훈장
4. 무공훈장
5. 근정훈장
6. 보국훈장
7. 수교훈장
8. 산업훈장
9. 새마을훈장
10. 문화훈장
11. 체육훈장
12. 과학기술훈장

무궁화대훈장은 대한민국의 최고 등급 훈장으로, 대통령 및 그 배우자, 또는 우방국의 원수 및 그 배우자에게 수여된다. 무궁화대훈장을 제외한 대부분의 훈장은 공적의 크기에 따라 여러 등급으로 나뉜다. 예를 들어 건국훈장은 1등급 대한민국장부터 5등급 애족장까지 5단계로 구분되며, 무공훈장 역시 1등급 태극부터 5등급 인헌까지 구분된다.

2. 초소형국민체

초소형국민체들은 기사 작위 등과 맞물린 자체적인 훈장 제도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초소형국민체들이 재정 여건이 좋지 않아서 실물 훈장을 수여하는 경우는 헛리버 공국 등의 일부 드문 예를 제외하면 거의 없고, 대체로 문서상으로만 훈장이 수여된다.

3. 영상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레드위키에서 가져왔으며 CC BY-SA 3.0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문서의 원본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물론 그 이전에도 공신 책봉 등 포상 제도는 존재했으나, 서구식 메달 형태의 훈장은 이때가 시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