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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lly Jolly | |
한국어명 | 졸리 졸리 |
수록작 | 레드 가든 |
수록앨범 | JiLL-Decoy association 싱글 'Jolly Jolly/아이러니', JiLL-Decoy association 앨범 '질데코' |
발매일 | 2006년 10월 4일 |
작사 | JiLL-Decoy association |
작곡 | 나카무라 진(中村仁) |
편곡 | |
부른이 | JiLL-Decoy association |
곤조의 기획은 상당히 괴상한 결과를 낳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 레드 가든도 그러한 작품 중 하나. 불사라는 소재와 일상과 비일상의 경계를 다루는 이 작품은 뒤로 갈수록 붕괴되는 일상을 그렸어야 마땅한데, 그런것이 상당히 배제된채로 중반 내내 주인공들을 괴롭히기만 하다가 끝이나버리는 불완전연소작품.
이 곡은 작품의 무대가되는 뉴욕의 분위기와 학생으로서의 생활을 만끽하는 그녀들의 ‘이미지’를 그린 곡이라고 할 수 있다. 뒤로 갈수록 이 곡과 괴리가 더해가는 그녀들의 모습이 이 작품의 묘미라고 할 수 있겠다.
1. 영상 ✎ ⊖
2. 가사 ✎ ⊖
基本はノリの悪い私が 参加する
기본적으로 분위기를 안타는 나도 참가하네
久々のドライブで皆ハイテンション 彼も来るの!
오랜만의 드라이브에 모두가 하이텐션, 그이도 올거야!
脈が今は無くとも 絶対行きますとも!
맥락이 없긴 하지만 절대로 갈거야!
「すっごいすっごいポーカーフェイスだとしたら…アルよ」なんて
'엄청나게 대단한 포커페이스라고 한다면, 가능할지도'라고
「海は日焼けするから 山にしよう」って
'바다는 살이 타니까 산으로 하자'고
コートの季節なのに勘違いしてる
코트의 계절인데 착각하고 있는걸
どうしてなの? こんな嬉しくて
어째서인거야? 이렇게 기뻐서
ちぎれそうな程 笑っているのに
배가 아플정도로 웃고 있는데
彼の背中 見ては胸つまる
그이의 뒷모습을 보면 가슴이 꽉막혀와
絶えない笑顔の 渦の中で
끊임없는 웃음의 소용돌이 속에서
無駄に保守的なとこ 打破したいんだけど
쓸데없이 보수적인 점 타파하고 싶지만
スカートは結局履かずじまいなの 次回こそは
스커트는 결국 입고나가질 못했어 다음에는 꼭...!
「定員オーバーしてます 窓曇ってるし」
'정원초과라니까요 유리에 성애끼는거 봐요'
彼がそう笑いながら半袖になってる
그이는 그렇게 웃으며 소매를 접어 올렸지
窓を開けて 声を放り投げた
창문을 열고서 소리높여 외쳤네
こんな楽しい事 他にはないのに
이렇게 즐거운 일은 지금껏 없었는걸
彼の笑顔 見ては胸つまる
그이의 미소를 보면 가슴이 꽉막혀와
うかれた女の 渦の中で
들떠있는 여자들의 소용돌이 속에서
寒いよって文句言いながら腕組んで飛び出した
춥네요, 라고 말하면서 팔짱을 끼며 뛰어들었지
冷たい星 砕いて散りばめた空 見上げたら
차가운 별을 깨뜨려 아로새긴 하늘을 올려다보면
どうしてなの? 私の隣に 突然彼がいて 思わず黙る
어째서일까? 내 곁에 갑자기 그이가 나타나 뜬금없이
「キレイ」って言う 彼の優しい声
"예쁘네"라고 말하는 그이의 상냥한 목소리
ぶれて裏返って 本当に笑えた
빵터져 뒤집어져 정말로 웃었지
予想外の寒さだったけれど 久々に会えて
예상밖의 추위였지만 오랜만에 만날 수 있었어
企画者エライエライ
기획자 잘했어 잘했어!
はしゃぎすぎた私達ぐったり
너무 들떠있던 우리들에게 딱맞는
この日を永遠に 覚えてたい
오늘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