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의 9번째 구단인 NC 다이노스의 창단 전 가칭이자 KBO 리그의 9구단 확장 떡밥의 총칭. 2011년 NC 다이노스가 창단되면서 8구단 체제로 이어지던 리그는 종결되었으며, 2013년 kt 위즈의 창단으로 제10구단 체제가 10년 이상 이어지고 있다.
1. 과정 ✎ ⊖
제9구단에 대한 이야기는 2002년에 10구단 이야기가 나오면서 포함된 얘기였으나, 여러 사정으로 현대 피닉스, 현대 유니콘스의 해체 후 기존 팀 선수단 승계하는 신생팀 형태로만 이어지면서 9구단의 창단이 어려워졌다. 한편 이런 과정에서 일부 야구단의 연고지 이전으로 자기 지역을 연고지로 하는 야구단이 없어진 지역에선 야구단 유치에 노력을 기울였고,
하이오잉크 같은 해프닝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던 차에 2010년 갑자기 제9구단 창단이 급물살을 탔고, 결과적으로 2011년 NC 다이노스가 제9구단으로 창단되어 합류하였으며 2년 뒤인 2013년에는 kt 위즈가 창단되면서 제10구단도 창단되었다. 물론 제10구단의 창단은 제9단의 창단에 따른 구단수 홀수화로 자연스레 탄력을 받은 것도 있다. #
그러던 차에 2010년 갑자기 제9구단 창단이 급물살을 탔고, 결과적으로 2011년 NC 다이노스가 제9구단으로 창단되어 합류하였으며 2년 뒤인 2013년에는 kt 위즈가 창단되면서 제10구단도 창단되었다. 물론 제10구단의 창단은 제9단의 창단에 따른 구단수 홀수화로 자연스레 탄력을 받은 것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