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ERUNKER ➤ 똥피하기
일본의 이시즈카 마코토라는 사람이 제작한 게임. 원제는 SUBERUNKER이지만 한국에는 똥피하기라는 명칭으로 알려져 있다. 명칭처럼 하늘에서 내려오는 똥을 졸라맨으로 좌우를 뛰어다니며 피하면서, 피한 횟수만큼 점수를 얻는 형식이다. 이런 스코어형 게임들이 그렇듯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많은 똥이 떨어져 피하기 어려워진다.
1. 트리비아 ✎ ⊖
- 간단한 게임이지만 나름 가속도가 적용되어 있어 난이도를 높이며, 양옆의 벽에 빠르게 부딪히면 튕겨 나가는 것도 구현되어 있다.
- 똥에 맞으면 게임종료와 함께 나오는 묘한 아쉬운 소리가 인상적이다.
- 속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