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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오오타 쥰야(太田 順也) |
| 생년월일 | 1977년 3월 18일 |
| 출생지 | 나가노 현 |
| 학력 | 도쿄 전기대학 |
1. 개요 ✎ ⊖
ZUN은 동인게임 개발자로, 1인 게임 개발 서클인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의 창립 멤버이다.
게임 동방 프로젝트 시리즈를 개발하여 발표하고 있으며, 동방 프로젝트와 관련된 다수의 창작물에 직접 관여, 서적, 음반을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의 작품의 창작 및 저작권 및 설정 감수 등을 담당하고 있다. 참고로 왼손잡이임에도 그림은 오른손으로 그리며, 여러가지 캐릭터를 그렸지만 정작 그림 요청을 하면 레이무나 마리사 정도만 그린다. 그 마저도 마리사는 간혹 헷갈리는 것을 보면 주 캐릭터는 레이무인듯.
「ZUN」은 원래는 아케이드 게임이 끝난 후 기록하는 이니셜 세 자리에 입력하던 엔트리 네임이었다고 한다. 팬 등으로부터는 「신주(神主)」라고 불리고 있으며, 본인도 이에 대해서는 받아들여 공식 사이트나 게임 스탭롤 등에서 자신을 소개할 때 「신주소개(神主紹介)」라고 표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는 『동방영야초』의 스탭롤에서 「환창신주 ZUN(幻創神主 ZUN) - 게임을 만드는 정도의 능력」이라고 묘사되는 부분도 있다. 또한 동방 관련 공식 설정집 『구문사기(求聞史紀)』뒷표지에는 팬에게 선물받은 「하쿠레이 신주(博麗神主)」라고 새겨진 도장을 사용하고 있다고.
일본 전통의 문화를 게임 속에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 동방풍신록에서는 자신의 고향인 나가노 현의 지역색이나 풍경을 모티브로 게임에 집어넣기도 했다.
친가는 찻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릴때부터 테이블 오락기(1)의 게임 등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프로그래밍은 대학에 들어가서부터 시작했으며, 대학시절의 게임개발 서클인 AmusementMakers에 입부할 때도 게임 음악을 만들고 싶어서 입부했다고 한다. 지금도 그렇지만 게임 개발자라기 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기 위해서 살과 뼈대를 만들기 위해 게임을 만들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실제로 취미로 음악을 배웠음에도 작곡 능력이 뛰어나며, BGM 작곡에 3~4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한때 타이토의 게임 개발자로, 낙서왕국(ラクガキ王国) 시리즈의 개발에 참여한 바 있다. 이 시리즈의 지하층에 존재하는 보스 「하쿠레이의 무녀(ハクレイのミコ)」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게임 동방 프로젝트 시리즈를 개발하여 발표하고 있으며, 동방 프로젝트와 관련된 다수의 창작물에 직접 관여, 서적, 음반을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의 작품의 창작 및 저작권 및 설정 감수 등을 담당하고 있다. 참고로 왼손잡이임에도 그림은 오른손으로 그리며, 여러가지 캐릭터를 그렸지만 정작 그림 요청을 하면 레이무나 마리사 정도만 그린다. 그 마저도 마리사는 간혹 헷갈리는 것을 보면 주 캐릭터는 레이무인듯.
「ZUN」은 원래는 아케이드 게임이 끝난 후 기록하는 이니셜 세 자리에 입력하던 엔트리 네임이었다고 한다. 팬 등으로부터는 「신주(神主)」라고 불리고 있으며, 본인도 이에 대해서는 받아들여 공식 사이트나 게임 스탭롤 등에서 자신을 소개할 때 「신주소개(神主紹介)」라고 표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는 『동방영야초』의 스탭롤에서 「환창신주 ZUN(幻創神主 ZUN) - 게임을 만드는 정도의 능력」이라고 묘사되는 부분도 있다. 또한 동방 관련 공식 설정집 『구문사기(求聞史紀)』뒷표지에는 팬에게 선물받은 「하쿠레이 신주(博麗神主)」라고 새겨진 도장을 사용하고 있다고.
일본 전통의 문화를 게임 속에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 동방풍신록에서는 자신의 고향인 나가노 현의 지역색이나 풍경을 모티브로 게임에 집어넣기도 했다.
친가는 찻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릴때부터 테이블 오락기(1)의 게임 등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프로그래밍은 대학에 들어가서부터 시작했으며, 대학시절의 게임개발 서클인 AmusementMakers에 입부할 때도 게임 음악을 만들고 싶어서 입부했다고 한다. 지금도 그렇지만 게임 개발자라기 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기 위해서 살과 뼈대를 만들기 위해 게임을 만들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실제로 취미로 음악을 배웠음에도 작곡 능력이 뛰어나며, BGM 작곡에 3~4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한때 타이토의 게임 개발자로, 낙서왕국(ラクガキ王国) 시리즈의 개발에 참여한 바 있다. 이 시리즈의 지하층에 존재하는 보스 「하쿠레이의 무녀(ハクレイのミコ)」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2. 맥주 ✎ ⊖
우측의 사진을 보듯 애주가, 그 중에서도 맥주 애호가로, 기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엄청난 주량을 자랑한다.
